사람도 이렇게 깎아붙여서 만들수 있나???...
- 허광일
- 2012-10-05 11:01:16
- 조회수 : 1,728
안철수는 철저히 가공된 인물이다.
2009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안철수는 군입대당일 새벽까지 미켈란젤로 백신개발을 위해 밤을 지새우다 부모님에께 인사를 드리지 못한채 혼자서 군에 입대해 훈련도중 전화로 군 입대사실을 알리고 나서야 가족들이 안철수의 입대를 알게됐다고 말한다.
안해와 자식을 비롯한 가정을 가지고 있는 가장이 연구사업에 얼마나 몰두했으면 집에도 알리지 못하고 입영열차를 탔을까?
이는 훌륭한 기업가 정신의 산물로 자라나는 후대들의 애국심과 인성교육을 위한 교과서에 열백번실려도 토 달사람이 없다.
그러나 안철수의 말과는 달리 그의부인은 한 일간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역으로 나가 남편을 기차에 태워보내고 혼자 돌아오는데 무지무지 섭섭했다라고 말한다.
이는 가족몰래 군대에 입대했다는 안철수와 그...
2009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안철수는 군입대당일 새벽까지 미켈란젤로 백신개발을 위해 밤을 지새우다 부모님에께 인사를 드리지 못한채 혼자서 군에 입대해 훈련도중 전화로 군 입대사실을 알리고 나서야 가족들이 안철수의 입대를 알게됐다고 말한다.
안해와 자식을 비롯한 가정을 가지고 있는 가장이 연구사업에 얼마나 몰두했으면 집에도 알리지 못하고 입영열차를 탔을까?
이는 훌륭한 기업가 정신의 산물로 자라나는 후대들의 애국심과 인성교육을 위한 교과서에 열백번실려도 토 달사람이 없다.
그러나 안철수의 말과는 달리 그의부인은 한 일간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역으로 나가 남편을 기차에 태워보내고 혼자 돌아오는데 무지무지 섭섭했다라고 말한다.
이는 가족몰래 군대에 입대했다는 안철수와 그...
를 서울역에서 배웅하고 돌아섰다는 부인의 말과 비교해볼때 180도 상충되는 것으로 문제의 본질을 해석함에 있어서 분명히 짚고넘어가지 않으면 안될 부문이있다.
안철수의 미덕을 교과서에 실었던것은 밤낮없이 백신연구에 몰두해온 기업가정신신과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군에 입대했다는 조국보위의 의무와 애국심을 높이평가했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분명한것은 교과서 내용대로라면 조국보위의 의무는 안철수로 말미암아 우리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애국심을 되돌아보는 훌륭한 거울로 작용했음은 두말할것도 없다.
그러나 가장 철저한 검증을 통해 편찬되어 할 교과서가 거짓과 위선으로 얼룩진 보이지않는 허상에 불과하다면 이는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행각이나 다름없다.
이미 실려있던 내용까지 재검증을 거쳐 삭제하고 심지어 북한의 무장공비에게 살해된 이승복학생의 마지막 절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내용까지 부정하는 교과편찬위원회가 왜 안철수의 미덕과 기업과 정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검증도 없이 교과서에 무임승차시켰는가?
문제의 본질은 두가지, 안철수회사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대가이거나, 아니면 제3의 안철수가공세력이 체계적으로 오늘의 안철수를 만들기위해 무서운 음모를 꾸며왔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시간이 갈수록 안철수의 인생보자기는 더욱 구린내를 풍긴다.
같은시기에 주택을 구입한 대법관후보자도 안철수와 똑같은 부동산 이면계약 때문에 중도하차했는데 하물며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본인은 물론 부인까지 부동산 이면계약으로 법을 우롱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사안이다,
우리 국민이 안철수에게 기대를 걸었던것은 교과서와 각종언론을 통해 급속히 확산한 그의 솔직함과 참신함 때문이였다,
그러나 정작 터지기 시작한 그의 인생보따리는 기성 정치인을 찜쪄먹는 거짓과 위선으로 코를 찌른는 구린내와 악취를 풍기고 있다.
안철수는 더 이상 거짓과 위선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깨끗하지도 못한 그 인생 보따리를 싸가지고 일찌감치 제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안철수의 미덕을 교과서에 실었던것은 밤낮없이 백신연구에 몰두해온 기업가정신신과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군에 입대했다는 조국보위의 의무와 애국심을 높이평가했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분명한것은 교과서 내용대로라면 조국보위의 의무는 안철수로 말미암아 우리 청소년들에게 각자의 애국심을 되돌아보는 훌륭한 거울로 작용했음은 두말할것도 없다.
그러나 가장 철저한 검증을 통해 편찬되어 할 교과서가 거짓과 위선으로 얼룩진 보이지않는 허상에 불과하다면 이는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행각이나 다름없다.
이미 실려있던 내용까지 재검증을 거쳐 삭제하고 심지어 북한의 무장공비에게 살해된 이승복학생의 마지막 절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내용까지 부정하는 교과편찬위원회가 왜 안철수의 미덕과 기업과 정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검증도 없이 교과서에 무임승차시켰는가?
문제의 본질은 두가지, 안철수회사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대가이거나, 아니면 제3의 안철수가공세력이 체계적으로 오늘의 안철수를 만들기위해 무서운 음모를 꾸며왔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시간이 갈수록 안철수의 인생보자기는 더욱 구린내를 풍긴다.
같은시기에 주택을 구입한 대법관후보자도 안철수와 똑같은 부동산 이면계약 때문에 중도하차했는데 하물며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 본인은 물론 부인까지 부동산 이면계약으로 법을 우롱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사안이다,
우리 국민이 안철수에게 기대를 걸었던것은 교과서와 각종언론을 통해 급속히 확산한 그의 솔직함과 참신함 때문이였다,
그러나 정작 터지기 시작한 그의 인생보따리는 기성 정치인을 찜쪄먹는 거짓과 위선으로 코를 찌른는 구린내와 악취를 풍기고 있다.
안철수는 더 이상 거짓과 위선으로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깨끗하지도 못한 그 인생 보따리를 싸가지고 일찌감치 제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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