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광일
- 2013-01-09 09:46:32
- 조회수 : 1,513
민주노총은 노동문제의 책임을 정부와 기업에만 돌리지 말고 뉘들부터 희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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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이익집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들은 내것을 나누는 희생정신이 아닌 남의것, 다시 말해서 기업의 것을 빼앗아 나누겠다는 탐욕으로 노동조직의 비대와 노동귀족 자신들의 배만 불려 왔다.
...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투쟁한다는 민주노총이 말로는 비정규직 철페를 떠들고 있지만 기업의 돈주머니를 털어낼 생각만 했지 정작 비정규직에 비교도 안될 고수입을 받는 정규직 자신들이 희생은 전혀 거론조차 하지 않고 있다.
민주노총이 진정으로 노동자의 권익과 평등을 원한다면 노동귀족의 희생으로 비정규직을 살릴수 있는 방안부터 제시하고 기업의 희생을 촉구해야 한다.
그러나 이들 노동귀족들은 자신들의 철밥통과 돈주머니를 지키기 위해 해마다 임금인상 촉구를 위해 기업을 사정없이 협박하면서도 같은 노동현장에서 기업과 정규직을 위해 희생만 강요당하는 비정규직의 비참한 노동현실을 외면한채 그들의 노조가입마저 악날하게 반대하고 있다.
한국 노동귀족과 정규직이 외면한 비정규직 마지막 기로에서 살길을 찾지 않으면 안됐다. 그래서 비정규직 그들 스스로가 노조를 무어 정부와 기업에 자신들의 삶을 호소하고 있다.
진정 노동귀족에 맞먹는 민주노총과 정규직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봉급일부를 같은 노동현장에서 희생만을 강요당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위해 함께 나눌생각은 전혀없단 말인가?!
민주노총이 진정으로 생산현장에서 노동자의 평등을 원한다면 지금처럼 위선만 떨지말고 비정규직과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는 각오로 자신들부터 희생하는 참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순서이다.
벌써부터 박근혜정부를 향해 협박을 일삼는 민주노총, 더 이상 진실을 호도하지 말고 노동현장에서 희생만 강요당하는 비정규직의 근본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뉘들부터 희생하는 모범을 보이라!
그렇게 하고난 다음에 박근혜정부를 공격해도 늦질않다.
노동계의 희생은 전혀없이 자신들의 희생을 감수해야 할 몫까지 새로 출범할 박근혜정부에 뒤집어 씌워 공격하는 민주노총!
강도적 약탈로 거대 이익집단으로 변질된 민주노총, 더이상 뉘들의 탐욕만 추구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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