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나이가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 조성구
  • 2012-12-07 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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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나이가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시골 성당을 찾았다
"신부님 제가 닭을 다섯마리를 흠쳤습니다"
"허.... 그래선 안되죠"

"신부님 께서 그걸 받아 주시겠습니까?"
"안됩니다 그걸 주인에게 돌려 주십시오."
"그가 받질 않는 걸요.'
"그렇다면 그에게 감사하고 당신이 그걸 가져도 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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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신부는 자기집
다섯마리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눈이 많이 내렸어요
조심하세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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