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2013-03-07 15: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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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사람들은 막돼먹은 인간의 말 같지 않은 말을 두고 x소리라고 비꼬았다.
바로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같은 여자를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 싶다.
북한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묘법을 써서 라도 입맛을 맞추려는 처절한 몸부림이 극에 도달해 가련해 보일 지경이니 말이다.
그래도 한 정당의 대표라는 게 이런 무식한 정신 상태를 가지고 어떻게 “수장”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하긴 머리 쓸 일이 뭐가 있나?
북한의 입장을 그대로 되받아 옮기면 그만인데?
전쟁에 미친 자들이 정전협정 파괴와 서울 불바다 발언을 퍼붓고 있는데 이정희는 우리더러 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방법이 “평화협정 체결”이라고 주장하니 미쳐 두 단단히 미쳤다.
거기다가 야당과 종교계, 시민단체 등은 적극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까지 떠든다.
국가안전보장회의를 통해 이미 서울 불바다 발언과 관련한 북한 측의 태도에 만반의 준비와 10배 보복 타격 설까지 나오고 있는데 크나 적으나 한 정당의 대표라는 직책에 있는 사람이 과연 이런 무지한 발언밖에 할 수 없는가?
통진당 자체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는 것 두 모자라 아예 엎드려 빌붙어 살아가자고 애원하는 양이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 할 소리는 전혀 아닌 듯 싶다.
중국과 러시아까지 전면 대북제제에 동참하여 북한의 핵실험에 일침을 가하고 한반도의 안보위협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데 할 소리 없으면 가만이나 있지 아예 노골적으로 북한 편들기를 하다니 이렇게 두고 보고만 있어야 하는 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때 까지만 해도 인명피해가 발생한 일에 대하여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입장발표를 하는 듯싶더니 김재연, 이석기가 국회로 기어들어간 후로는 아예 기고만장해져 북한대변인인양 허풍을 떨고 있다.
남북관계가 파탄된 책임을 미국과 한국정부에 떠미는 저런 정신 나간 자들이 왜 국민의 혈세를 축내고 버젓이 정당이랍시고 흉내를 내고 있는지 기가 막히는 일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국민의 손가락질과 질타에도 아랑곳 않고 잡쓰레기들이 당의 주 세력을 이루고 있으니 이정희를 비롯한 통진당, 그들은 북한의 추종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국회의 규탄대회에도 불참하고 국제사회가 동참하는 북한제제에 우리정부가 동참하면 안 된다고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통진당의 이정희, 하지만 그런다고 북한의 눈먼 포탄이 과연 그를 비켜갈 수 있을 가?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따른 우리 국민의 안보의지가 한층 더 강화되어야 하고 한미연합 군사훈련도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화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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