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바뀌운다?
- 정진화
- 2013-01-11 20:39:10
- 조회수 : 1,350
미국 정부가 반대의사를 표명했던 에릭 슈밋 구글 회장과 전 뉴멕시코 주지사의 3박4일간의 방북일정이 끝나자 당사자들은 물론 한국의 일부 언론도 "북한이 확 바뀌었다."고 떠든다.
그들은 북한의 변화를 무엇으로 장담하는걸가?
3대세습을 거치면서 결사적으로 지탱해오고있는 북한정부가 변할것이란 조짐을 보인다는 것이 아니라 확 변했다니 그야말로 귀가 번쩍 뜨이는 희소식이라고 할가?
그런데 북한을 전혀 모르거나 아니면 덮어놓고 북한정부를 칭찬해주고 싶은 억지가 아니면 절대로 불가한 이런 소리를 신뢰하기에는 북한정부에 매기는 세계각국의 점수가 너무 야박하다고 해야 하나?
정작 방북 당사자들은 김정은의 곁에는 그림자도 내비치지 못했음에도 세계를 한번 놀래키고 싶었던게 그들의 진짜 속심이었지도 모른다.
아니면 저들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서 혹시나 ? 하는 희망을 안고 갔다가 별볼일없게 되자 부끄러운김에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 처지가 되었나?
박근혜당선자의 어떤 말에 누가 어떤 기대를 건다는 것이며 대치가 아닌 대화란 알랑한 수로 누굴 또 속이려고 허튼짓인가?
자신들의 진실을 알고싶은 사람들은 무조건 "간첩"으로 몰아가는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북한정부를 직접 목격하고도 아직도 어떤 미련이 남아있는가?
인제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어오지만 수십년을 이어오는 남북간의 긴장과 대결도 절대로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게 북한당국의 입장이다.
유엔과 수많은 국제기구와 남한을 통해서 수많은 식량과 구호물자가 들어가도 "정치를 잘하는" 김씨가문의 공적으로 돌리는 북한당국이다.
그뿐인가?
그야말로 대를 이어 개처럼 충성해도 한순간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면 간첩으로 내몰아 숙청하고 처형하는 것이 북한의 상투수법이다.
북한의 변화는 김정은의 변화이다.
북한에서 그 누구도 김씨가문 즉 김정은을 대신할수 없다는 것은 3대세습을 거치면서 이미 정설로 굳어진 것이 아니었던가?
세계 몇개 나라밖에 가지지 못했다는 핵기술까지 가진 북한이 뭐가 아쉬워서 인터넷을 보급하지 않겠는가?
구글회장이 안들어가고 전 뉴멕시코지사가 안들어가도 김정은의 말 한마디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지구의 반대편에 사는 사람도 시퍼런 대낮에 간첩으로 몰아 잡아가는 나라인데 미국정부의 말대로 그들의 방북은 쓸데없고 별 볼일없는 지어는 이기적이라는 평가밖에 들을수 없는 허무맹랑한 "나들이"었다.
만약에 김정은이 그렇게 빨리 변할 마음을 가졌었다면 독재자가 될 야심도 품지 않았을것이고 7~80대의 머리 허연 노인네들의 재롱잔치를 구경하는 따위의 "노망"은 아예 당초 하지 않았을 것이다.
김정은은 변할 마음은 커녕 꿈에서도 변할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고 도리어 변하자는 사람을 반혁명분자로 가혹하게 처형하는 세계에서 가장 포악한 독재자이다.
30살도 안되어 할배를 능가하는 독재자의 흉내를 제대로 연기하는 그의 행적어디서 북한의 변화를 볼수 있단 말인가?
그들이 지금까지 챙긴것만 해도 엄청난것이다.
그들에게는 아예 기대를 걸지 말아야 실망이 적다.
북한에 퍼주기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는 허무맹랑한 짓이었고 북한은 절대로 변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확실한 나라이다.
아무리 세계를 움직이는 인터넷의 막강한 기술력을 가진 회장양반이라고 할지라도 지구상의 유일한 한점 암흑을 밝은 빛으로 바꾸기에는 그 힘이 너무 부족해보이지 않나 안쓰럽다.
북한이 변할것이라는 일루의 희망을 가졌다가 아니면 그들에게 실날같은 희망을 걸었다가 또 한번 실망하기보다는 차라리 변하든 안 변하든 기대도 하지 말고 이래라 저래라 충고하는 것은 더더욱 어리석은 짓이다.
그들은 북한의 변화를 무엇으로 장담하는걸가?
3대세습을 거치면서 결사적으로 지탱해오고있는 북한정부가 변할것이란 조짐을 보인다는 것이 아니라 확 변했다니 그야말로 귀가 번쩍 뜨이는 희소식이라고 할가?
그런데 북한을 전혀 모르거나 아니면 덮어놓고 북한정부를 칭찬해주고 싶은 억지가 아니면 절대로 불가한 이런 소리를 신뢰하기에는 북한정부에 매기는 세계각국의 점수가 너무 야박하다고 해야 하나?
정작 방북 당사자들은 김정은의 곁에는 그림자도 내비치지 못했음에도 세계를 한번 놀래키고 싶었던게 그들의 진짜 속심이었지도 모른다.
아니면 저들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서 혹시나 ? 하는 희망을 안고 갔다가 별볼일없게 되자 부끄러운김에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 처지가 되었나?
박근혜당선자의 어떤 말에 누가 어떤 기대를 건다는 것이며 대치가 아닌 대화란 알랑한 수로 누굴 또 속이려고 허튼짓인가?
자신들의 진실을 알고싶은 사람들은 무조건 "간첩"으로 몰아가는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북한정부를 직접 목격하고도 아직도 어떤 미련이 남아있는가?
인제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어오지만 수십년을 이어오는 남북간의 긴장과 대결도 절대로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게 북한당국의 입장이다.
유엔과 수많은 국제기구와 남한을 통해서 수많은 식량과 구호물자가 들어가도 "정치를 잘하는" 김씨가문의 공적으로 돌리는 북한당국이다.
그뿐인가?
그야말로 대를 이어 개처럼 충성해도 한순간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면 간첩으로 내몰아 숙청하고 처형하는 것이 북한의 상투수법이다.
북한의 변화는 김정은의 변화이다.
북한에서 그 누구도 김씨가문 즉 김정은을 대신할수 없다는 것은 3대세습을 거치면서 이미 정설로 굳어진 것이 아니었던가?
세계 몇개 나라밖에 가지지 못했다는 핵기술까지 가진 북한이 뭐가 아쉬워서 인터넷을 보급하지 않겠는가?
구글회장이 안들어가고 전 뉴멕시코지사가 안들어가도 김정은의 말 한마디면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나라가 바로 북한이다.
지구의 반대편에 사는 사람도 시퍼런 대낮에 간첩으로 몰아 잡아가는 나라인데 미국정부의 말대로 그들의 방북은 쓸데없고 별 볼일없는 지어는 이기적이라는 평가밖에 들을수 없는 허무맹랑한 "나들이"었다.
만약에 김정은이 그렇게 빨리 변할 마음을 가졌었다면 독재자가 될 야심도 품지 않았을것이고 7~80대의 머리 허연 노인네들의 재롱잔치를 구경하는 따위의 "노망"은 아예 당초 하지 않았을 것이다.
김정은은 변할 마음은 커녕 꿈에서도 변할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고 도리어 변하자는 사람을 반혁명분자로 가혹하게 처형하는 세계에서 가장 포악한 독재자이다.
30살도 안되어 할배를 능가하는 독재자의 흉내를 제대로 연기하는 그의 행적어디서 북한의 변화를 볼수 있단 말인가?
그들이 지금까지 챙긴것만 해도 엄청난것이다.
그들에게는 아예 기대를 걸지 말아야 실망이 적다.
북한에 퍼주기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는 허무맹랑한 짓이었고 북한은 절대로 변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확실한 나라이다.
아무리 세계를 움직이는 인터넷의 막강한 기술력을 가진 회장양반이라고 할지라도 지구상의 유일한 한점 암흑을 밝은 빛으로 바꾸기에는 그 힘이 너무 부족해보이지 않나 안쓰럽다.
북한이 변할것이라는 일루의 희망을 가졌다가 아니면 그들에게 실날같은 희망을 걸었다가 또 한번 실망하기보다는 차라리 변하든 안 변하든 기대도 하지 말고 이래라 저래라 충고하는 것은 더더욱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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