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 정진화
- 2012-12-20 11:07:10
- 조회수 : 1,390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첫 여성대통령이 탄생했다.
언론과 많은 사람들은 이번 선거가 역사상 진보와 보수가 대치한 사상 초유의 이념선거라고도 한다.
그 어느때보다 박빙인 선거전에서 여러 일들이 많았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안보를 걱정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보수"가 근소한 차가 아니라 10만표 이상을 넘기는 압도적인 승리로 이겼다.
아직까지도 "지역주의"감정이 농후한것은 피할수 없지만 그렇게도 우려하던 2~30대의 33%도 박근혜당선인을 지지했다.
민주통합당이 믿고있던 2~30대의 폭발적인 지지와 투표율이 높으면 유리하다던 예측도 보기좋게 빗나갔다.
대북지원에서도 묻지마식 퍼주기로 비난받던 민주당에 북한의 12일 미사일발사도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고 종북주의 표뵨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후보의 악설도, 연대를 표명했던 안철수 전 후보도 "아름다운 지지"를 아낌없이 주지 않았다.
박근혜 당선인이 세운 한국 신기록은 또 있다.
1. 첫 여성대통령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프랑스를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아직까지 여성대통령은 없었다는 점
2. 첫 父女대통령
아버지인 박정희대통령에 이은 첫 부녀대통령
3. 첫 과반 득표 대통령
1987년 직선제 이후 처음되는 75.8%가 투표
4. 최다 득표 대통령
1201만표를 얻은 노무현전 대통령을 훨씬 능가한 1500만표 이상 득표로 헌정 사상 최다 득표 대통령
5. 첫 독신 대통령
6. 첫 공대 출신 대통령
서강대 전자공학과 70학번으로 헌정 사상 첫 공대 출신 대통령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상 유례없는 75.8% 특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를 보면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수많은 애국투사들이 살아숨쉬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경제-안보-종북 위기의식이 보수층의 대결집을 불렀다고 한다.
박근혜당선자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진정으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대통령,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국민대통령, 하나되는 대한민국. 더 좋은 대한민국, 세계로 가는 대한민국을 탄생시키는데 기여할것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언론과 많은 사람들은 이번 선거가 역사상 진보와 보수가 대치한 사상 초유의 이념선거라고도 한다.
그 어느때보다 박빙인 선거전에서 여러 일들이 많았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안보를 걱정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보수"가 근소한 차가 아니라 10만표 이상을 넘기는 압도적인 승리로 이겼다.
아직까지도 "지역주의"감정이 농후한것은 피할수 없지만 그렇게도 우려하던 2~30대의 33%도 박근혜당선인을 지지했다.
민주통합당이 믿고있던 2~30대의 폭발적인 지지와 투표율이 높으면 유리하다던 예측도 보기좋게 빗나갔다.
대북지원에서도 묻지마식 퍼주기로 비난받던 민주당에 북한의 12일 미사일발사도 좋은 영향을 주지 못했고 종북주의 표뵨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후보의 악설도, 연대를 표명했던 안철수 전 후보도 "아름다운 지지"를 아낌없이 주지 않았다.
박근혜 당선인이 세운 한국 신기록은 또 있다.
1. 첫 여성대통령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프랑스를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아직까지 여성대통령은 없었다는 점
2. 첫 父女대통령
아버지인 박정희대통령에 이은 첫 부녀대통령
3. 첫 과반 득표 대통령
1987년 직선제 이후 처음되는 75.8%가 투표
4. 최다 득표 대통령
1201만표를 얻은 노무현전 대통령을 훨씬 능가한 1500만표 이상 득표로 헌정 사상 최다 득표 대통령
5. 첫 독신 대통령
6. 첫 공대 출신 대통령
서강대 전자공학과 70학번으로 헌정 사상 첫 공대 출신 대통령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상 유례없는 75.8% 특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를 보면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수많은 애국투사들이 살아숨쉬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경제-안보-종북 위기의식이 보수층의 대결집을 불렀다고 한다.
박근혜당선자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진정으로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대통령,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국민대통령, 하나되는 대한민국. 더 좋은 대한민국, 세계로 가는 대한민국을 탄생시키는데 기여할것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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