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 조성구
  • 2013-02-14 12:24:24
  • 조회수 : 1,804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결혼 금지령을 내렸던 옛 로마시대 때 사랑하는 연인들을 몰래 결혼시켰다는 이유로 처형당한 발렌타인 사제를 기념하기 위해 비록 장사꾼들의 얄팍한 상술에 따라 탄생한 날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날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아무리 깊어도 겉으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상대방은 그 마음을 전혀 읽을 수가 없지요. 사랑 표현에 인색한 우리지만 밸런타인 데이를 핑계 삼아 오늘 하루 만큼은 멋지게 사랑을 고백해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부드럽게 "사랑해요."라며 따스하고 정감있는 말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 보세요.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순간 당신의 입가엔 미소가 환하게 열리고 가슴이 훈훈해지며 절로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받는 사랑보다는 베풀어주는 사랑이 훨씬 더 값지고 귀할 뿐만 아니라 소중하지만 아끼지 말아야 할 것 바로 사랑이니까요
    • 사랑합니다
    •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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