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가진 자의 행복
  • 조성구
  • 2013-04-15 07:47:42
  • 조회수 : 1,412
희망을 가진 자의 행복     

만일 우리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것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를 생각 해 보자. 

인간의 삶을 고통스런 
바다라고 표현한다면 
그것은 그만큼 
삶이란 괴로운 것이란 뜻이다. 

인간은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내일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의 괴로움과 좌절과 실패를 
극복 해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 시인은 
"우리의 생활이 뼈에 
사무치도록 슬퍼도 좋다. 

우리는 푸른 들길에 서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그리움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 
슬픈 짐승일 수는 없다는 말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어제는 여의도 운중로에 벚꽃을 보라 갔지만
꽃이 피지 않아 구경나온 시민들만 보고 왔답니다 

나무와 풀들은 번식을 하기 위해서 
씨를 퍼뜨리지요 

자연은 참으로 오묘해서 자기들이 하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 씨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날려 보냅니다 

그러나 봄이 되어서 생명의 싹을 티우는 
씨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다고합니다 

싹이나는 것은 섭리입니다 
씨가 아무리 좋다 할지라도 땅에서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설령 그가 싹을 티웠다 할지라도 햇빛을 
보지 못하고 물을 공급 받지 못한다면 
금새 죽을 수밖에 없지요 

씨는 아무 것도 아니지요 
그 씨에 섭리가 어떻게 영향을 주느냐에 
따라 커다란 나무가 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니까요
즉 생명을 얻는 것이지요 

인생은 마치 씨와 같습니다 
그 씨에 섭리는 여러가지 환경으로 
다가옵니다 
그 섭리에 순응할 때 영혼이라는 생명이 
탄생되는 것이지요 

오늘도 새로운 생명을 얻기위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고 
보기에 좋은 나무가 되는 것처럼
큰 웃음 한번 웃고 출발해요.
하 하 하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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