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 조성구
  • 2013-05-31 11:56:53
  • 조회수 : 1,356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를 구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입니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집니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라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습니다.

거기에는 '이제 그만'이라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랑합니다
-성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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