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 조성구
  • 2013-05-09 07:13:37
  • 조회수 : 1,357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과 용기와
기대를 가지고 살아 갈수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정의
아름다움과 흐뭇함이 있기 때문에
괴로운 인생도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의 주체가
되어 누구를 사랑하는 동시에
내가 사랑의 객체가
되어 누구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할 사람도 없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없을 때
나의 존재와 생활은

무의미와 무가치로 전락하고 맙니다.

사랑이 없는 인생은

풀한포기 없는 사막과 같고
샘물이 말라버린 샘터와 같습니다.
샘에 빛을 주고, 향기를 주고, 기쁨을 주고,
보람을 주고, 의미를 주고, 가치와 희망을 주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 생활의 등뼈요, 기둥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애정의 향기를 항상 발산해야 합니다.

나는 너를 믿고,

너는 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서로 믿기 때문에 같이

잘살 수 있고 같이 일할 수 있고
같이 친해질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 협동, 화목, 대화, 희생, 봉사 등
인간의 아름다운 덕이

모두다 믿음과 신의의 토대위에서
비로소 가능합니다.
신의와 믿음의 질서가 무너질때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맙니다.

사랑과 믿음 그리고

행복은 하나의 가치임과 동시에
삶의 기초입니다.

사랑과 믿음과 창조의

토대위에 행복과 탑을 쌓고 즐거운
생활의 요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일때 인생은 아름다워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 난다고 하겠지요.

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혼의 순수함에서 시작된다고 봅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
주는 것에 더욱 인색한 세상.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그 하나를 더 가지면 또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은 사람의 헛된 욕망
고장난 세상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뿐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수록,
인간이 일그러지고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수록, 
나는 그러한 비극을 극복하는데

그만큼 더 사랑의 마력을 믿는다는
헤르만 헤세의 말을
하나의 신앙처럼 믿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기에
그래도 살아 볼 만한 곳이라고.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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