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 조성구
  • 2013-04-16 07:23:02
  • 조회수 : 1,479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실패한 사업때문에 
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마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지요.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 중에
태양은 여러분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슬기롭게 헤처 나갈 수 있는

4월 16일의 화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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