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쓰는 말 속에 희로애락이 있다
  • 조성구
  • 2013-04-10 07:39:18
  • 조회수 : 1,359
우리가 쓰는 말 속에 희로애락이 있다

사람은 얼마나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 사람은 말에 의해서 희로애락을 느낀다고 한다.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등에 대해
의미를 깊게 생각할수록 묘한 기분이 든다.
최근 공인의 발언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이다.

정치인은 물론, 연예인, 공직자, 교수, CEO 등
공인들이 깊은 생각없이 많은 이야기를 내뱉고 있다.
줏어담기 어려운 것이 말이라 했다.

말 속에서 바로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이 있는 것이다.
말을 정성껏 하는 사람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이,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노여움과
슬픔이 찾아오는 것이다.

말은 그만큼 우리에게 많는 것을 준다.

말은 한번 뱉으면 줏어담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 한다.

특히 공인일수록 자신의 처신과 언행에 책임을 느끼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특히 말을
아낄 줄 알아야 한다.

말을 내뱉기 전에 꼭 곱씹는 버릇을 해야 한다.

어려서부터 말에 대한 습관을 잘 들여야만 나이
들어서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늘 아침에 운동을 하면서

어느 어르신께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것을 알려 주었답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
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 이랍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줄 아는 사람이랍니다.

행복한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랍니다.

행복한 사람은 큰 행복을 한꺼번에 이루려 하지 않습니다.
일상의 작은 기쁨을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이랍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고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사람이라고 하시더군요.

우리도 행복한 사람이 되기위하여
오늘 수요일 아침부터 생각을 하면서
시작해 보자구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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