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경위원장님께 물어봅시다. (19)
  • 장진성
  • 2011-12-02 13:30:58
  • 조회수 : 1,960
저는 개인적인 글은 가급적으로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여러 매체들에 객원논설위원으로 적을 두고 있고, 또 그 어느 개인이나 단체를 상대로 글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북한민주화위원회부터 민주화해야"는 글은 제 자신이 탈북자이고, 황장엽선생님께서 위원장으로 계셨던 위원회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상실한 현 지도부에 대한 문제제기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부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째: 홍순경위원장님께서는 자신이 위원장으로서 북한인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위원장으로서의 임기지위와 권한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당신들은 북한민주화위원회를 위해 도대체 뭘 했는가? 이렇게 반문하십니다. 물론 홍순경위원장님께서는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또 어쩌면 당연히 할 일을 하셨구요.
 
그러나 홍순경위원장님은 중대하게 착각하시는 점이 있습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이름으로 하는 운동만이 운동이 아닙니다. 현재 탈북자 2만명 중에는 이미 잘 알려진 탈북기업인, 변호사, 의사, 작가, 기자들이 많습니다. 또 각 분야에서 열심히 정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그들이 더 멋집니다. 
 
그들이 궁극적으로는 북한인권에 더 기여했고, 남한 국민들을 상대로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꾸어놓았습니다. 홍순경위원장님의 말씀대로라면 그 모든 사람들보다 남들의 행사에 동원돼 구호를 몇 번 부른 자신이 더 감동적이라는 것인데 왜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둘째: 홍순경위원장님은 이번 부위원장들의 반발을 쿠데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홍순경위원장님은 자신을 스스로 독재라고 말씀하신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부위원장들이 한 둘도 아니고 대다수가 반대하는 원인은 그동안 홍순경위원장님께서 보여주신 위원회 운영방식 때문이었습니다.
 
우선 7인의 부위원장들 중 3명이 이사인데도 그 존재를 무시하고 이사회 결정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석연치 않습니다. 홍순경위원장님은 내국인 출신 3명을 이사로 임명하셨고, 솔직히 그들의 지원표로 위원장에 당선되셨습니다. 탈북자가 주인이 되어야 할 북한민주화위원회 이사회를 내국인 출신으로 구성하고 고집하는 것은 탈북자단결보다 자신의 이익을 더 우선했기 때문이 아닙니까?
 
물론 그 이사분들은 황장엽선생님 생존시 동지들이셨고, 또 이사로 참석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홍순경위원장님은 그 분들의 순수한 애정을 개인적 목적으로 악용하려고 합니다. 전번 이사회에 참석해보니 그 분들도 부담감이 있는지 부위원장 회의 활성화를 강조했고, 또 부위원장 회의 결과를 존중하겠다는 발언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홍순경위원장은 "북한민주화위원회 공동입장"이란 것을 통해 부위원장들은 명예직일 뿐이라고 단언하셨고, 부위원장회의를 일방적으로 취소시켰습니다. 그렇게 평시 독선주의로 일하셨기 때문에 자신의 후계자로 누구누구를 지정한다는 김정일식 발언까지 하셔서 이에 부위원장들이 경악하지 않았습니까 
 
셋째: 북한민주화위원회는 북한민주화 이전에 탈북자 인권, 권익부터 챙기는 이익단체여야 합니다. 왜? 연합체의 형식을 갖춘 상징적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탈북사회에는 억울한 일들이 수면 밑에서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원에서 7명이 하루 아침에 이유없이 쫒겨나온 문제는 사실 북한민주화위원회 차원에서 엄중히 문제제기를 해야 합니다. 또 사회적으로 여론화시켜서 되돌려야 할 사안입니다.
 
여기에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아니면 누가 나서겠습니까? 언론? 종교? 보수단체들이? 아닙니다. 그동안 탈북단체들이 북한인권만을 주장했기 때문에 결국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외면했고, 북한이탈주민재단이 이미 나왔는데도 멍하니 쳐다보기만 하는  영혼없는 2만 집단이 돼 버린 것입니다.
 
내공이 없이는 그 어떤 외적 주장도 공허할 수밖에 없습니다. 홍순경위원장님은 과연 탈북자들의 정착과 권익, 인권을 위해 어떤 고민을 했습니까? 그 엄청난 과정은 절대 혼자서 될 일이 아닙니다. 부위원장들, 탈북단체들과 연대해도 턱없이 모자랄판에 홍순경위원장님은 과연 어떻게 했습니까? 독선과 자리지킴을 위해 위원회 상위 의결체나 다름없는 부위원장회의를 지금도 피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신의 지위와 역할이 떳떳하시다면 그렇게 문을 닫아 맬 이유가 없습니다. 또 그런 방식으로 위원장직을 일방적으로 고집한다면 세상에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더 이상의 사회적 명분도 인정되지 않구요. 이 기회에 저 또한 경솔했던 점을 반성합니다. 우선 집안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북한민주화위원회부터 민주화해야"글이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뉴스로 번지게 한 것은 성급한 처사였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방법을 달리하려고 합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에서 보다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자고 합니다.  홍순경위원장님께서 부위원장들의 모임을 기피하시니 대신 여기서 공개적으로 논의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니 이 글을 삭제하시면 그때는 저도 별수없이 대화방식을 공개적으로 하겠다는 점을 미리 강조합니다.
 
 

댓글목록

북민위님의 댓글

북민위 작성일

북한민주화 위원회는 누구에게나 열린 단체입니다. 군인들이 총을 들고 지키는 곳도 아니고, 특정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곳도 더더욱 아닙니다. 장진성씨 본인은 물론 김성민씨도 부위원장과 이사로 위원장님과 친분이 있고, 언제든지 사무실을 찾아와 위원회를 위하여 건설적인 진언 혹은 이사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행사 할 수 있음을 본인들께서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사무실을 방문하여 충분히 할 수 있는 논의들을 인터넷상으로 뜬금없이 민주화해야한다고 공격 하셨습니다. 전화를 걸어 위원장께 명예위원장으로 물러나라는 말을 한분도 본인이십니다. 그리고 12월 2일 부위원장회의를 열어 제반문제를 논의하기로 합의해놓고 일방적으로 7인의 입장이라고 공개적으로 사퇴의사를 협박하듯 밝히신 것도 본인들이십니다. 이 상황에서 토론이 가능하겠습니까? 합리적인 토론이 이루어져 결론을 내야하는 사안들을 일방적으로 그것도 인터넷상으로 통지하는 것이야 말로 독단적인 행동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마치 위원회가 부위원장님들의 다수결을 무시하고 독재를 하는 것처럼 사실과 다르게 문제를 키워 사태를 심각하게 만든 것에 대하여도 본인께서 직접 계획하셨으니 더 말 않겠습니다.

장진성님의 댓글

장진성 작성일

CDNK님은 위원회 사무국장같은데 편향적인 글을 삼가하세요. 사무국이면 위원장만을 위한 사무국이 아니니깐요. 알겠습니까? 그 자체가 벌써 편형적이라는데 대해 인식하길 바래요. 그리고 언제든 열려있다니 그럼 홍순경위원장님께 여쭈어보세요. 부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보다 건설적인 논의를 할 의향이면 참석하겠냐구요? 그런 객관적인 글만 올리세요.

안상혁님의 댓글

안상혁 작성일

CDNK이란 사람이 사무국장이라면 이 단체엔 사무국장부터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동해야겠는데 분란을 더 야기시키고 있으니 대책을 세워보시오. 물론 회장과 사무국장 둘이서 해먹고 있는 단체처럼 보입니다만.

탈북남2님의 댓글

탈북남2 작성일

회의 소집이라는 것은 위원장의 고유 권한이요. 대통령이 있는데 밑에 사람이 대통령을 무시하고 회의 소집한다면 그 자체가 경질감이요. 어디서 되먹지 못한 망나니 짓들만 배워서 제멋대로 부위원장이 회의 소집해서 그것을 위원장에게 통보하면서 그게 민주주의라고 떠드는 수준낮은 사람들이네

탈북여님의 댓글

탈북여 작성일

그래서 북민위가 잘못됬다는 거야. 대통령? 좋아하네. 대통령에 비기면 누가 쫀대? 어디서 되먹지 못한 망나니 짓만 배워서 제멋대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인간. 그게 민주주의라고 떠드는 수준낮은 짓 그만해.

장진성님의 댓글

장진성 작성일

사무국장님은 시키니 그냥 따라하셨겠죠...암튼 참고 부탁드리고 위원장님도 탈북자단결에 대해 강조하셨던 분이니 합리적 선택을 바랍니다.

아부님의 댓글

아부 작성일

까불지들 말아. 나두 월급받으면 그쯤한일 한다아이가. 시켜서 하는일?????????좋아하네. 그 인간 돌아다니면서 얻어드시는 말 여기서 좀 라열할까????????????내 입이 더러워 참는다.

이북님의 댓글

이북 작성일

장진성님, 홍순경위원장이 주관식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면 그렇게 될 적 까지 10명 이나 된다는 부위원장들은 무엇을 하고 있다가 인제야 소리를 내고 있습니까?
북한의 김정일에 대하여서는 잘 아시리라 보며 그의 소위 명언 한마디 빌어 드릴게요?

1. 조선사람의 제일 나쁜 습성은 남의 잘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2. 결함을 제때에 비판하지 않고 있다가 저놈 죽여라 한다.
3. 체육을 하기 싫어 한다.
둘째가 적합할것 같은데...뭐 이런 것 쯤이야 자유가 없는 땅이라 하여도 언론 정보 분야에 종사하신 분이라니 더우기 잘 아시리라 봅니다.

정말로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엄중한 실책을 범했다 하면 그리 될 때 까지 당신은 뭘 하고 있었으며 집안 싸움을 언론에 흘리여 얻으려는 것이 무엇인가요?
홍순경위원장이 북한의 김정일이 아닐진대 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조언으로 실책을 조정 할수가 없을 정도로 독재적인 주관을 실시 하고 있는가요?
언론가가 십시 일반도 가릴줄 모르게 경솔하다고 하기에는 뭔가 노리는 목적이 너무도 뻔하게 있어 보이는데. 또 당신이 탈북자들을 대변하지는 못하지 않아요? 요즘 이슈화로 번지려 하고 있는 재단 문제와 하나원 탈북자 문제를 껴들고 있는 것을 보니 주위도 반석에는 너무도 미치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탈북자 권익을 위해 당신은. 10명의 부위원장들은 한것이 무엇이며 실책을 조정 하려고 조언 한마디라도 위원회에 하고 발언 하고 있습니까?  역설스레 사냥하기 위해 몰이군들을 모집하는 양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데 무릇 탈북자들은 살기에 벅차서 눈길 돌릴 사이가 없지만 생사를 각오하고 탈북의 길에 올랐던 심정 만큼이나 삶의 진실을 경험한 사람들로서 누구의 감언에 쉽게 휩쓸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진정성 부터 검증 받으세요?
그러고 저도 탈북자로서 오래전 부터 의문스러웠는데...오해 마시고 한가지 묻자요. 북한민주화와 인권개선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김정일이 마지막 여인" 이라고 한 윤혜영이 살아 있는 것과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적시여 놓은 "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이 시에서 처럼 북한에서 진실로 딸을 판다는 글을 쓴 호마를 가슴에 걸고 장마당에 서 있을수 있는지요? 어느 것이 진실 입니까? 각색을 위한 작가의 창작적인 상상에서 나온 것 입니까 아니면 그런 일이 있는가요?

북한 실정은 각색이 없는 진실을 전하여도 충분히 공감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그렇게 까지 묘사 되니 남한 사람들은 현 북한 정권과 함께 북한 인민 자체를 인성이 파괴되어  함께 할수 없는 사람들로 보며 통일된 한반도에 대하여 거부감을 갖게 하는 부작용을 더해 가고 있는 현실은 어떻게 해소 할것입니까?

탈북자의 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자신부터 민주화를 배웁시다.

투쟁님의 댓글

투쟁 작성일

지원재단과 하나원말을 이제야 쬐꼼 하네요.  그리고 지원재단이 나왔는데 멍하니 바라보는 영혼이 없는짓만

한다고....  여보시오! 글쟁이 양반아 적지않은 사람들이 현재도 지원재단의 망동을 바로잡자고 얼마나 투쟁하

는줄아냐?  너 지원재단, 하나원들이 탈북자알기를 우습게 알고 지원예산 저들 마음대로 쓰는것 알기나 하

냐? 그것도 숫자적으로 말이다.

그리고 너 글쟁이가 그런글 한번이라도 쓸 생각이나 했냐?

이제라도 구체적인 낭비액수를 폭로하며 멋있게 탈북민권익을 위해서 지원재단의 횡포를 폭로해보거라! 과학

적인 자료를 얼마든지 줄게!  감사원 신고보다 당신의 글솜씨면 감사원 1000배는 찜져먹겠기에 제안한다.

그러면 당신에 대한 탈북민사회의 인식이 180도 달라질것이다.

그리고 나는 노인네가 우유부단하고 옹고집이 있다는것은 이미 알기에 그노인네 하고는 아무관계가 아니고 재

단과 투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멈추고님의 댓글

멈추고 작성일

글을 부탁할때는 정중해야합니다 글쟁이가머에요

홍순경님의 댓글

홍순경 작성일


 장진성 부위원장님이 직접 나에게 질문했기에 답변하겠소.  사실  나서지 않으려 하지만 너무도 거짓말로 탈북자 사회를 헐뜯고 특히 서로의 단합을 훼방하고 있기에 간단히 답변하려 합니다.

장진성씨는 북민위 이사중 3명을 내국인으로 홍위원장이 임명하여 그덕에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했는데  거짓말도 앞뒤가 맞아야 할 것 아닌가  내가 임명하자면 위원장된다음에 가능한데 그러면 그들의 신세로 위원장이 되었다는 말이 과연 제대로된 문장인지 살펴 보지요. 당신은 황선생이 임명한 이사들에 대한 인권 모독죄를 범했다는 것을 알아야하며 응당 그들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다음 내가 그사람들의 덕분에 위원장에 당선 됐다고 하는데 이사 총 9명중 참가 7명 전원의 찬성으로 된것을 외곡하고 있구만.  절차에 대한 기억이 사라진 모양인데 처음에 부위원장 9명이 단일 후보 선정을 하였으며 (이때 선거에 2명의 잡인이 선거에 동참했는데 그들이 김성민을 지지했음) 결국  그때에 5:4로 한사람의 단일 후보가 확정 되었고 단일 후보를 이사회에서 최종 통과 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한 이사들의  도움으로 위원장에 당선되었다고 하는것은 사실에대한 와전한 외곡이며 모독입니다. 이러한 거짓말로 타인의  인권을 훼손하고 위원회 사업을 헐뜻은 죄는 응당한 징벌을 받아 마땅함을 인정하고 사죄하시오.  앞으로 계속 이렇게 당신이 죄를 범한다면 더 큰 징벌을 받게 될 것이요. 당신이  이렇게 엉터리글을 하두 많이 올리기에 할 일이 많은 우리가 침묵 하고 참고 있으니 너무 날뛰지 말기를 경고하오.    결국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당신이 얼마나 거짓말로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지 깊이 반성 하기 바라오.  당신의 괴변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어 이만 하려하니 다시는 엉터리 글을 삼가하기 바라오. 당신이 대단한 객원 논평가인것처럼 하는 데 그렇게 거짓말이나 하면 되겠소????

홍순경씨님의 댓글

홍순경씨 작성일

잡인이 머니. 당신 수준도 알만하다. 그래도 북민위선거에 참가했던 사람같은데 말이지. 그 두명의 잡인이 누구인지 한번 밝혀보시지. 잡인까지 동원했다면 북민위가 정말 문제있구만. 당신이야 말로 두 사람에대한 명예회손죄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겠구먼.

망신님의 댓글

망신 작성일

망신이로다. 홍순경씨 이제 그만 쉬쇼. 생쏘하지말구. 당신 무능력한거 알만한 사람들다아는데. 쯧쯧.

왕사기님의 댓글

왕사기 작성일

국정원이 운영하는 연구소에서 퇴출당한 장씨를 말하는것인지? 그 장가는 이미 소설을 썼다고 할때부터 사기꾼기질이 도를 넘었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어떻게 그런 자가 위원회에 기어들었단 말이오? 이젠 스스로 사임했다니 부원장은 아닐지라도 그런 사기성을 가진 사람은 조직안에 두면 오염되는 법이오. 홍위원장님의 말씀을 장가는 명심하길 바란다. 왕사기꾼 같은 장가놈

법관님의 댓글

법관 작성일

《Re》왕사기 님 ,
당신 함부러 그렇게 사기사기하면서 왕사기치면 고소고발당해요 알겠어요? 장시인이 사기꾼이라면 엄청 뜯어낼거유 그런데말이유 괜찮아요 장시인 사기꾼아니니 그냥 당신의 악의적댓글을 비웃기만할거유 대신 우리가고소할거유

그냥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작성일

어이, 법관! 법을 알고 고소고발 하지그래? 개나소나 무슨 똥싸는소리여? 이눔의 탈북남들이 할일없이 어디서 못된 짓만 배워서 전탕 법을 남용하고 자빠졌어요~나쁜 인간들이 말이지...

그냥님의 댓글의 댓글

그냥 작성일

그냥 열심히 사셔유.

투쟁님의 댓글

투쟁 작성일

윗님들이요 법에대해서 뭐 좀아슈?  법에데해서 쥐꼬리만큼도 모르면서 무슨 헛소리들이요!

윗글로 절대로 명예훼손이나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으니 걱정들 붙들어 매슈!

북한에서 고소, 고발이란 말도 모르던 사람들이 여기와서 숭어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는격으로 죄가되니 고소

니 지껄이는것들이 참으로 가관이다.

투쟁님의 댓글

투쟁 작성일

멈추고라는 싸가지야! 내가 너한테 글을 부탁한다고 야이놈아! 네가 그렇게 진정으로 탈북민들을 위한다면 당

연히 그런글을 써야 되는것이 아니냐?

어이고 잘났다. 그잘나게 쓰는글 좀 추어주었더니 뭐 정중하게 부탁하라고 더럽다.

꿈깨라 이눔아! 여기 너만큼 거짓말글을 쓸줄은 몰라도 진솔하게 심금을 울릴 글을 쓸사람은 너무나 많다.

착각하고 사는놈이니 그모양그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