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 조성구
- 2013-06-17 07:20:33
- 조회수 : 1,468
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앞만보며
그 무엇을 찾아
달려온 나의 삶 수만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시어온다
모든게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것 하나없이 벌써 젊음을 넘어
저물어가는 황혼길
언덕까지 달려왔나 하는
아쉬움들이 창밖에
뿌려지는 장대비에 젖어
슬픔으로 더욱더 엄습 해온다
아직도 남아 있는
헛욕심 많아 버리고
살아야지 함은 잠시 스쳐
가는 자기 위안이 아닐까 싶다
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는 것인데도
혼자있어서 외로운 시간에
잊지 못하고 찾아드는
지난일 들은
가슴 저려 아푸면서도
지난날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이렇게 다시 지난일 들을
다시 아름답게 생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친구며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인생을 포기 할수가 없기에
초라한 모습 일지라도
뒤틀린 모습 다시 잡아
가며 새롭운 인생길을 가고 싶다
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고 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한다
아직 난
남긴 것이 뚜렸이 없고
남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 난 모르고
살아왔고 또 왜 살아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나다
한여름 단 며칠을 노래하다
돌아갈줄 모르고 몇년을 숨어
지낸 매미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
남아 있는 삶이 이번
장마가 지난후 슬피우는 듯
노래할 매미같은 삶일지 몰라도
남은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며
기대어 편히 쉴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한다.
볼품없이 시들어 가는 육체의
슬픔으로 서있는 듯한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중년의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 줄 거예요
이제 제가 여러분에게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앞만보며
그 무엇을 찾아
달려온 나의 삶 수만은
사연들이 가슴을 적시어온다
모든게 부족하기만
하고 무엇하나 만족스럽게
이룩한것 하나없이 벌써 젊음을 넘어
저물어가는 황혼길
언덕까지 달려왔나 하는
아쉬움들이 창밖에
뿌려지는 장대비에 젖어
슬픔으로 더욱더 엄습 해온다
아직도 남아 있는
헛욕심 많아 버리고
살아야지 함은 잠시 스쳐
가는 자기 위안이 아닐까 싶다
인생은 하나씩
잃어 가는 것인데도
혼자있어서 외로운 시간에
잊지 못하고 찾아드는
지난일 들은
가슴 저려 아푸면서도
지난날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이렇게 다시 지난일 들을
다시 아름답게 생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친구며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인생을 포기 할수가 없기에
초라한 모습 일지라도
뒤틀린 모습 다시 잡아
가며 새롭운 인생길을 가고 싶다
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고 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한다
아직 난
남긴 것이 뚜렸이 없고
남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 난 모르고
살아왔고 또 왜 살아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나다
한여름 단 며칠을 노래하다
돌아갈줄 모르고 몇년을 숨어
지낸 매미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
남아 있는 삶이 이번
장마가 지난후 슬피우는 듯
노래할 매미같은 삶일지 몰라도
남은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며
기대어 편히 쉴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한다.
볼품없이 시들어 가는 육체의
슬픔으로 서있는 듯한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중년의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 줄 거예요
이제 제가 여러분에게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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