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 조성구
  • 2013-05-14 07:33:02
  • 조회수 : 1,472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져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 좋은 글 중에서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르지요.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지요.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 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이지요.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것 입니다.

우리 오늘 하루라도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가면서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화요일이 되도록 노력해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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