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이라는 이름의 길
  • 조성구
  • 2013-06-27 06:57:53
  • 조회수 : 1,630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    

먼 길입니다.
길동무를 구하시길 권합니다.

험한 길입니다.
신발끈을 고쳐 매시길 권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입니다.
순간에 충실 하시길 권합니다.

아름다운 길입니다.
뛰어가기보다 걸어가시길 권합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입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지시길 권합니다.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입니다.

-♤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 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지요

그런 때 난 이런 소망을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라고요

나의 이 바람은 큰사랑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지요

내 주변에 있는 것들부터
우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아주 작은 사랑의 마음이람니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솟아나는 사랑의 정이 아닌 것이지요.
퍼낼수록 다시금 맑고도 그득하게
고여 오는 샘물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샘물을
자주 그리고 되도록
많이 퍼내지 않으시렵니까?

 
6월의 마지막 주 목요일
오늘도 많이 무덥다는 예보가 있네요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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