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 조성구
  • 2013-06-20 07: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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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픔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맺어야 할텐데

달려갈 수도
뛰어들 수도 없는 우리는
살아가며 살아가며
그리워 그리워하며
하늘만 본다.

- 좋은 글 중에서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르니까요.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르니까요.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것 입니다.

성구를 아시는 모든분들은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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