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2013-09-26 22: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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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이 오늘 이석기를 구속기소하자 진보당 측 공동변호인단이 '무죄를 확신 한다'며 반박했다.
대한민국을 전복시킬 내란음모의 주범을 비호하는 이석기 측 공동변호인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공소제기에 결정적 증거가 없어 내란음모 혐의 무죄를 확신 한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 '내란음모정치공작' 공안탄압 규탄 대책위원회 공동변호인단 단장 김칠준 변호사 는 "기소된 내용은 '녹취록'에 기반하고 있는데 내란음모죄가 성립되려면 적어도 북한과 연계성, RO조직의 실체와 체계, 내란의 수단, 방법 등이 특정되어야 한다. 하지만 공소사실에는 북한과의 연계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석기의 자택과 의원 실에서 이적표현물 수백 건이 발견되고 통진당 공식 행사장에서 이석기를 우상화하는 구호가 여러 차례 등장하였고 통진당의 조직원 350명이 ‘이석기동지를 지키는 것이 당을 지키는 것이고 우리 운동을 지키는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도 확인하는 등 내란음모와 북한 찬양, 고무혐의가 갈수록 더더욱 기정사실화되는 시점에서 통진당을 향한 이러한 편들기는 그들 역시 이석기와 다를 바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요즘도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무제한 연기에도 불구하고 사흘이 멀다하게 북한 편을 드는 통진당이 종북당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북한 역시 이석기와 같은 내란음모분자를 ‘통일애국세력’이라 지칭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우리 보수언론이 통일과 평화를 방해하는 방해꾼이라고 꼬집고 있다.
나라를 말아먹는 내란음모를 꾸미는 자들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해 27억 국민의 세금을 먹고 튀고 뒤에서는 종북당을 지키고 저들의 운동을 지키기 위해 ‘적기가’를 부르고 2014년 지방선거, 2017년에는 종북세력이 집권하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꿈꾸고 있었다니 이것이야말로 대역죄 중 가운데서도 가장 큰 원죄이다.
지금 각 곳에서 통진당 해체를 요구하는 서명운동과 집회가 날마다 열리고 있다.
몇 몇 안 되는 좀부스러기 종북분자들이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고 이에 위배되는 종북 활동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겠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경거망동이다.
자신들 스스로가 ‘진보’라고 자처하는 종북주의자들, 그들은 진보도, 애국세력도 아닌 꼴통 종북세력이다.
애국가를 부정하고 국민의례도 하지 않는 세력, 김씨가문의 독재를 찬양하는 세뇌세력, 대한민국 헌법에 반(反)하고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배하는 통진당이 종북(從北)당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통진당의 주장은 북한정부의 주장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모든 걸 다 떠나서 1950년 6.25 당시 김일성에 의하여 통일되었어야 했는데 인천상륙작전 때문에 안 된 것이 너무도 원통하다고 하면서 2005년 전교조, 민주노총, 한총련, 범민련, 통일연대, 민중연대 등과 함께 맥아더 동상 철거를 시도한 통진당의 전신 민주노동당의 활동만 봐도 통진당은 그 뿌리부터 종북정당 임을 가장 확실하게 입증해준다.
이뿐이 아니다.
종북당-통진당은 대한민국 대법원이 국가보안법 7조 위반이라고 판례를 낸 북한의 핵심입장인 미군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연방제 통일주장을 대변하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되는 현역 국회의원의 내란음모 관련 구속이라는 심각한 현실 앞에서도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북한을 편드는 통진당. 남과 북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책임을 우리 탓으로 돌리고 항상 북한을 대변하는 주장만 하는 통진당은 바로 대한민국에 존재할 가치가 없고 우리 국민의 힘으로 없어버려야 할 쓰레기 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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