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음모의 주범-통진당이 국정원의 존폐여부를 논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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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9-01 17: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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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의 주범 통진당의 이석기가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이 존폐를 걸고 정당사찰이라는 사실을 밝히라고 억지를 부린다.

매일과 같이 국정원 개혁을 떠들고 있는 야당의 요구에 부합되게 국정원이 자기의 소신을 다하고자 간만에 큰일을 했는데 인제는 또 정당사찰이란다.

국정원 국내파트를 축소하라는지, 국정원을 개혁해야 한다는 지는 요즘 야당이 촛불집회까지 열고 떠들고 있는 사안이 아니었든가?

이번 사건은 큰일도 거저 큰일이 아닌 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종북세력의 내란음모를 사전에 적발한 것이다.

통진당이 주장하는 대로 국정원이 거액을 들여 당내에 프락치(간첩)을 심어놨든, 내부의 당원이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국정원에 고발을 했든 가장 중요한 것은 통진당 이석기가 분명히 내란음모를 했다는 것이다.

통진당이 주장하는 대로 국정원이 녹취록 하나를 가지고 21세기 자유민주주의체제인 대한민국에서 내란음모에 해당하는 ‘간첩’의 누명을 씌워 현역 국회의원이나 공공기관장을 체포하고 구속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국민이 우려했던 자격미달 종북세력이 국회로 기어든 것도 부족해 공공기관장 자리까지 꿰차고 북한에 추종해 일단 유사시 우리의 주요 기관들을 점거하고 파괴할 목적을 가지고 무기구입까지 떠든 것이 내란음모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 인가?

통진당이 민주당에 체포동의안에 협조하지 말 것을 무리하게 요구하는 자체가 민주당에 스며든 몇몇 재야 운동권출신 의원들을 어찌 보면 자신들과 뜻을 같이 하는 ‘동지’로 믿고 있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석기의원 사무실 압수수색에서 나온 1억의 거액도 문제다

합법적인 정당 활동에 필요한 자금은 당연하게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이용해야지 여러 나라 화폐를 신발장에 숨겨놓았다는 자체가 누가 봐도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또한 통진당의 악질 종북 김재연이 처음엔 내란음모의 발상이었던 5월회의 자체를 부정했는데 3시간도 안되어 다른 통진당 요원이 나와 인정한 것이야말로 통진당이 이번 사건에 대해서 상당히 충격을 먹었다는 모양새로 풀이된다.

지금 통진당은 수시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실을 인정하는 게 아니고 변명을 늘여놓고 국민이 요구하는 통진당 해체를 놓고 유신부활, 정당 활동 탄압, 공안정국, 국정원사찰, 프락치 등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통진당의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헌법상 내란음모죄이다.

통진당은 2013년 올해 南과 北사이에 있은 여러 사건 즉, 북한이 키 리졸브 한미군사연습에 반발하여 정전협정백지화하고 판문점대표부 활동도 전면 중지하겠다고 위협하고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중단 발표 등 여러 사건을 빌미로 당장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도래한 걸로 여론화시켜 내란음모를 꾀했다.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이 자들을 용서해서도 안 되고 동조해서도 안 된다.

통진당이 주장하는 민주화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북한의 인민탄압 독재세습이며 대한민국 헌법이 아닌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독재자들이 떠들던 사상과 표현의 답습이다.

이석기가 종북세력이 아니라면 왜 자기의 주관업무영역도 아닌 KBS에 출연한 탈북자들의 신상정보까지 요구했겠는가?

박근혜대통령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과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싫어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아니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작년 대통령후보 토론 때 나와서 통진당 이정희가 한 말을 국민은 기억하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나왔다고 한마디 하고 27억을 먹고 튀어서 ‘먹튀’라 불리 우는 이정희는 이번 사건의 주범 이석기가 속한 통진당 대표다.

바로 그런 종북 세력의 집합처-통진당의 이정희나 이석기나 김재연이 국정원이 존폐여부를 걸고 이번 사건을 해명하라고 한다.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할 목적을 가진 간첩을 잡는 곳인 국정원의 존폐여부를 묻는 종북세력의 진의도가 분명하다.

악질 종북좀비들을 끝까지 응징하기 위해서 국정원이 개혁하고 존재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종북세력이 왜 이 땅에서 살아야 하는 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국민의 세금을 축내는 종북의원 활동이 과연 정당한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서는 그 어떤 정당도, 그 어떤 국민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더 발전되고 더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에서 국민이나 정당이 할 몫은 있어도 그 외. 이 나라를 부정하는 내란음모와 같은 반역행위 가담자들을 용서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도, 용납해서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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