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행복
- 조성구
- 2013-08-16 07:41:22
- 조회수 : 1,409
함께하는 행복
잘난 것도 가진 것도 어느 것
하나 없는 한없이 부끄럽기만 한
볼 품 없는 우리네 삶이지만
그래도 내일이라는 희망이
늘 우리에게 다가오기에 희망이라는
나래 속에 무지개의 꿈을 꿉니다.
잘난 것 가진 것 늘 부족하지만
우리 모두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한 위안이 됩니다.
내일이라는 희망을 바라보며
매일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서로 어깨동무 하며 등을
두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탓하기 보다는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며
서로를 감싸고 보듬어 주는
그런 아름다운 ‘동행’으로
내일의 소박한 행복 만들어 가요
- 錦脈 박상현님의 좋은 글 중에서 -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 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은 8.15광복절
다음인 8.16일 금요일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잘난 것도 가진 것도 어느 것
하나 없는 한없이 부끄럽기만 한
볼 품 없는 우리네 삶이지만
그래도 내일이라는 희망이
늘 우리에게 다가오기에 희망이라는
나래 속에 무지개의 꿈을 꿉니다.
잘난 것 가진 것 늘 부족하지만
우리 모두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한 위안이 됩니다.
내일이라는 희망을 바라보며
매일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서로 어깨동무 하며 등을
두드릴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탓하기 보다는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며
서로를 감싸고 보듬어 주는
그런 아름다운 ‘동행’으로
내일의 소박한 행복 만들어 가요
- 錦脈 박상현님의 좋은 글 중에서 -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교양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 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은 8.15광복절
다음인 8.16일 금요일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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