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그길
- 별님
- 2013-07-29 23:27:37
- 조회수 : 1,406
보였다 안 보였다
마음은 막막한데
푸르른 그 길이 보이리라
말씀하셨나요
바람이 불고
검은 구름 가득한데
두 손 꼬옥 잡으면
보이는 모든 게 길이 되리라
말씀하셨나요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에서-
*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온 천지가 멈춰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음은 막막한데
푸르른 그 길이 보이리라
말씀하셨나요
바람이 불고
검은 구름 가득한데
두 손 꼬옥 잡으면
보이는 모든 게 길이 되리라
말씀하셨나요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에서-
*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온 천지가 멈춰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