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2013-10-12 17: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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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탄압저지 긴급행동 촛불문화제가 11일 열렸다.
전교조와 참여연대 등 8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주교육 수호와 전교조 탄압 저지 긴급행동'은 11일 오후 7시30분께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조합에서 해고자를 배재하라는 정부의 규약시정 명령에 대해 반대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참교육사수 ▲전교조 탄압 중단 ▲해고자 배제 거부 ▲노동기본권 쟁취 ▲규약시정 거부 등을 요구했다.
전교조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종북세력의 대표주자라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전교조가 주장하는 참교육이란 바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빨치산을 참배하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할 썩어빠진 내용으로 일관된 황당무계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전교조 교육을 참교육이라 주장함은 그들만의 억지논리이고 잘못된 착각인 것이다.
언제까지 착각의 늪에서 헤맬 것인가?
다른 사람도 아닌 내 아이. 내 자식을 이런 말도 안 되는 잘못된 교육자에게서 잘못된 교육을 시키려고 밤낮없이 힘들게, 뼈 빠지게 일하고 있는 게 말이나 된단 말인가?
전교조가 반드시 국민의 지탄을 받아서 해체되어야 할 사악한 집단으로 기억되기 전에 스스로가 분명한 판단을 갖고 해산되어야 한다.
왜 어린 학생들의 영혼을 망가뜨리려 하는 가?
공부도 하지 않고 전교조의 사촉을 받아 거리에 나온 어린 학생의 피켓을 보았 는 가?
어떤 분이 페이스 북에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을 비하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어린 학생의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말 그대로 경악했다.
그 아이가 만약에 당신의 자식이라면 당연히 당신이 죄책감이 없겠지만 그 아이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에서 숨 쉬며 이 땅을 지키며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라면 그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당신에게 맡길 수 있겠는가?
예로부터 교육자라 함은 바르고 정직하고 옳은 것만 가르치는 인생의 스승이다.
전교조 상임의장이란 사람의 말대로 아이들이 선생의 가치와 행동을 통해 참뜻을 배워야 한다는데 그렇게 잘 알고 있는 양반이 아이들이 전교조 교사의 잘못된 행동과 삐 뚫어진 양심에서 잘못된 것만 본다면 그 책임까지 질수 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겠는 가?
한 방울의 물방울에 우주가 비낀다고 티 없이 깨끗한 아이들의 마음에 당신들의 사악한 더러움이 묻는 다는 건 절대로 용납 할 수 없다.
그동안에 전교조가 지켜왔던 가치와 행동은 교육자나 스승의 양심과 의리를 저버린 비열한 행동과 논리였다.
순진한 애들에게 피켓까지 들려 거리로 몰아내는 전교조를 학부모의 양심과 국민의 한사람의 양심으로 저주하고 규탄한다.
내 아이에게만은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지 말고 부정이 아닌 정의만을 가르치라.
지금 학교 내 폭력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폭력은 언어폭력이라고 한다.
전교조 당신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바로 대통령을 비하하고 국가를 비난하고 애국가를 부정하고 빨치산을 숭배하는 추악한 내용을 가르침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병들고 있고 나라가 멍들고 있고 아름다운 우리의 한글이 폭력성까지 띄고 있다.
대한민국 학교 내에 깊숙이 기어든 전교조의 실체를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교육자는 가르치는 스승의 바른 자세와 양심이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고 교육이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다.
쩍하면 거리로 몰려나가 촛불을 들고 시위나 벌이고 주먹을 흔들며 정부나 대통령 욕하기에 습관이 된 사람들. 미래에 당신이 키운 아이들이 당신들과 꼭 같은 길을 걷고 그때 그애 들한테서 손가락질 받고 외면당하기전에 진정으로 교육자라면 스승다운 바른 자세를 한번쯤 뒤돌아보길 간곡히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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