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홉을 맞추면 서로 편안 해 집니다
  • 조성구
  • 2013-09-25 07:13:55
  • 조회수 : 1,502
호홉을 맞추면 서로 편안 해 집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라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상대와 손바닥을 마주치기가 쉽지 않다

영업도 마찬가지다.

대화는 하고 있지만 서로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와의 호흡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와 호흡을 일치 시키지
않고 나 혼자 떠들면 외침이
된다 나 혼자
중얼거리면 독백이 되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 앞이라면
내 생각을 주입시키려는
설교가 된다 초보자는
자기 이야기를 끌고 가려고 한다

그러나 베테랑은...

호흡을 중시한다 상대는
못 느끼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나가기 위해서다

호흡이란 무엇인가
호흡은 상대의 심리와
내 심리를 합치는 것이다
즉 '생각의 일치' 를 의미한다

이 호흡이 맞을 때 일이...
집행되고 경과를 맺게 된다
상대와 내가 생각의 '합'을 이루어

마음의 벽을 허물고
긴장 관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임한기님/ 글中에서>-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되네요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하네요.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 노여움, 아이, 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드니 어찌 하나요.

 
우리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는 수요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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