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2013-08-28 22: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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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도 종북세력에 대한 규탄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요즘,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통합진보당 이석기의원의 “파출소나 무기 보관소 등을 습격해 북한을 도울 준비를 할 것” “유사시에 대비해 총기를 준비하라”는 등 군사반란 수준의 발언을 한 내용이 포함된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로 들어가기 전부터 종북의 중심인물로 낙인 되었던 이석기가 이런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 변장까지 한 채 잠적해버렸다니 이적행위나 반국가 행위가 아니라면 과연 무슨 이유일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애국가를 부정하는 북한추종자-종북, 친북주의자들로 꾸려진 통합진보당은 그동안 여러 차례 대한민국의 헌법에 배치되는 행위로 하여 많은 애국보수단체와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왔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이 땅에서 숨 쉬며 대한민국 국민의 혈세를 축내면서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일해야 할 국회의원 자리까지 꿰차고 한다는 짓거리가 고작 북한독재를 추종하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내란음모나 꾸미는 것인가?
오늘과 같은 이러한 현실 앞에서 이 땅의 진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과 일부 국회의원들이 감히 대한민국에 종북세력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가?
통합진보당의 이정희의 발언 또한 과히 종북 괴수의 발언답다.
뻔뻔함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고 할 이정희는 오늘 이석기의원의 사무실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대선 부정선거의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초유의 위기에 몰린 청와대와 해체직전의 국정원이 유신시대에 써먹던 용공조작극을 21세기에 다시 써먹고 있다고 떠들었다.
그렇게 머리가 잘 돌아가는 여자가 눈앞의 사태를 보고도 상황파악이 전혀 안 되는 모양이다.
정정당당한 일을 했으면 그렇게 잘 써먹는 민주주의를 이용해서 자신의 진실을 강변해야지 변장까지 하구 잠적한 부하를 무엇으로 커버해주려고 앙탈을 부릴 가?
바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안보정신이 투철한 국민이 이래서 종북성향 의원들의 국회진입을 강력반대 한 거고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강력히 요구한 것이다.
북한을 제집 드나들듯이 하고 3대 세습을 노골적으로 두둔하는 쓰레기들, 북한주민과 북한 인권엔 관심이 없고 국민의 세금으로 북한정권을 지지하고 국가반란을 기도하는 이러한 자들을 왜 대한민국이 용납해야 하는 가?
현행법에 의하여 현 국회의원인 점을 감안하여 체포영장이 발부되지 않았음에도 서둘러 꼬리를 감춘 이석기와 아직도 그를 두둔하는 종북당의 이정희를 반국가 내란음모죄로 엄중히 처벌하는 것이 당연하다.
김정은에 추종하는 저런 종북악당들이 대한민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우리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남한 내 종북세력이 가세해 우리의 주요 시설 타격 준비내용까지 지시했다니 이런 반국가행위를 묵과한다면 이는 헌법에 위배되고 국기를 문란 시키는 반역행위가 아닌가.
현재 대한민국에서 보수요, 진보요 하는 이념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상황이 심각하다.
대한민국에서 이념은 바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북한을 추종하는 가하는 두 가지 갈래로 명확해졌다.
하나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이고 하나는 그 사람들을 음해하기 위하여 뒤에서 칼을 벼르는 자들이다.
이석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려는 국정원 직원들에 저항하고 그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수많은 문서들을 파쇄 해버린 이석기측의 보좌진도 엄중문책 함이 마땅하다.
바로 이런 종북주의자들이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국정원을 약화시키고 기구를 축소하고 개혁을 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은 축소하거나 개혁할 것이 아니라 더더욱 그 역량을 강화하고 힘을 키워 이런 간첩들을 한 놈도 빠짐없이 잡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국회에 기어든 어중이, 떠중이 불순분자들, 대한민국을 좀먹고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좀벌레-종북의원들을 무조건 제명하여 우리의 안보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목숨으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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