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 2013-10-28 2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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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이유로 북한으로 밀입북 했던 6명의 우리 국민들이 돌아왔다.
그들이 그토록 동경했던 “어버이 품”에 가서 몇 년을 곤욕을 치르고 죽지 못해 돌아왔다.
지금 대한민국 곳곳이 종북세력과의 첨예한 투쟁이 이루어지고 있고 어제도 서울 한복판에서 “反국가종북세력 大척결 12차 대국민대회”가 열렸다.
다른 쪽에서는 정부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보는 反정부세력과 나라의 안보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종북세력이 국정원해체를 주장하고 대통령을 비하하는 집회를 열고 열변을 토하고 있다.
예로부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가장 적당한 때에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았을 가?
사선을 헤치고 두만강, 압록강을 넘은 2만 6천여 명의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북한정권을 비판하고 만민평등의 사회주의 허위와 부당성을 조목조목 까밝혔어도 종북세력은 ‘변절자’라는 막말과 함께 눈과 귀를 굳게 닫았었다.
1970~80년대 지하에서 김일성을 추종하고 이른바 인민이 주인이라는 ‘주체사상’에 푹 빠져 이념투쟁을 벌이던 많은 사람들이 북한의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전향했어도 말 그대로 멍청하다는 말밖엔 다른 말이 더 생각나지 않는 몇몇 안 되는 종북세력은 오늘도 수렁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현실은 도피할 수도 없지만 외면하여서는 더더욱 안 된다.
아무리 현실에 무감각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북한정권의 행태에 외면한다면 아닌 말로 그게 도대체 인간인가?
생계가 막막해 북한에 갔든, 북한이 좋아서 갔던 이유가 제 각각이지만 그들이 받은 대접은 꼭 같다.
사회주의사회의 “평등원칙’에 따라 차별 없이 대했나?
北韓이라면 덮어놓고 미쳐버리는 종북세력이여, 정신을 차리라.
당신들이 그토록 "동경“하는 북한이 당신의 형제와 이웃과 친구들을 수용소로 보내고 자살을 강요하고 온갖 질병에 시달려 죽지도 못하게 내버려뒀다는 것을...
아무리 당신들이 북한을 찬양하고 추종한다고 해도 그들에게 당신들은 별 볼일 없는 종북 쓰레기들이고 북한 땅에서가 아니라 남쪽에서만 살아야 하는 버림받은 존재들이라는 것을...
당신들이 아무리 大韓民國을 부정하고 김정은을 추종해도 당신들이 죽어 묻힐 곳은 북한의 김일성 무덤 옆이 아닌 대한민국 영토밖에 없음을 명심해라.
당신 같은 인간들이 스스로를 “영웅”으로 자부할 때 북한정권은 당신들을 주인 없는 개 같이 취급할 것이다.
이번에 돌아온 6명의 국민 중 당신들과 꼭 같은 사람이 있었다니 참으로 천만다행이다.
그것이 바로 종북세력-당신들의 운명이다.
아무리 北韓을 미친 듯이 찬양해도 당신들은 먹다 버린 쓰레기밖에 안 되는 것이다.
불을 좋아하는 놈 불에 타죽는다고 북한을 찬양하는 놈들은 바로 북한에서 당신들의 종말을 예고해 줄 것이다.
온갖 산해진미 다 차려먹고 굶어죽은 인민의 무덤위에서 천년만년 만복을 누릴 것 같던 김일성도 김정일도 하루아침에 저 세상으로 가는 것은 세상의 이치더라.
정의를 부정하고 부정을 일삼는 무례한 자들이 이 땅에서 마음 편히 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행복 속에 살면서 행복을 모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가려보지도 못하는 저능아-종북세력은 이 땅에서 북한을 추종하지 말고 하루빨리 북한으로 가버리라.
5천만 국민 속에 바이러스같이 숨어들어 이 나라를 좀먹는 종북쓰레기를 척결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大韓民國을 수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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