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들의 이중적인 FTA 반대행각
  • 광복군
  • 2011-11-06 2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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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들의 이중적인 FTA 반대행각

한미 FTA는 노무현이 대통령일 때 처음 체결했고, 노무현이 부시 대통령에게 체결을 약속한 조항이었다. 그래서 미국은 FTA 협정에 대통령 서명까지 해놨다. 그런데 노빠들은 그런데 이제와서 말을 바꿨다. 국익이 걱정되어서란다. 그럼 그렇게 국익이 걱정된다면서 한미 FTA 체결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찬양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와서 한미 FTA의 독소 조항이 어떻고를 들먹이면서 반대하는 것은 무슨 심보란 말인가?
언제부터 노빠들, 정치 광신도들이 국익을 걱정하였나? 언제부터 노빠들이 한미 FTA의 독소조항을 그렇게 걱정하고 염려하였나? 노무현이 할 때는 입을 다물다가 이명박이 하니까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 솔직하게 말해서 이명박이 추진하니까 반대하는게 아닌가? 이명박 자체가 싫으니 말이다.

허세욱이 죽고, 하중근이 죽고, 홍덕표와 전용철, 오추옥을 죽여가면서 까지 FTA를 강행하려 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와서 FTA는 경제 주권을 운운하면서 반대하는 것은 참으로 구차한 변명처럼 보인다.
언제부터 노빠들이 FTA 식량주권을 걱정했다고. 그렇게 FTA 체결이 국익에 위배되거든 노무현 대통령일 때 반대하던가.... 그때는 한미 FTA 체결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나팔수를 자처하던 자들이 이제와서 궁색한 변명을 들이대며 한미 FTA를 반대하는 모양새가 참으로 우습다.

노무현 추종자들이 벌이는 행각은 종교적 영역에 가까워 보인다. 당파나 빠심을 넘어서 거의 종교적인 수준이다. 똑같은 행동도 우리가 하면 절대적인 선이지만, 너희가 하면 악이다. 이런 편파적이고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이 입만 열었다 하면 민주주의를 마치 자신들의 전매특허라도 되는 양 선전 선동하고 있다.
FTA는 분명 노무현 집권 때 시작했다. 노무현이 할 때는 입을 다물었지만, 이명박이 하니까 어떻게든 훼방놓자는 심보로 반대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당리당략에 치우친 인간들이 무슨 애국자를 사칭하고, 상대방을 친일파로 몰아서 몰락시키지 못해서 기를 쓰는가 모르겠다.

노빠들아! 양심을 챙겨라! 허세욱, 전용철, 오추옥, 홍덕표, 하중근 등이 죽어갈 때는 뭐하다가 이제와서 한미 FTA를 반대해? 허세욱, 전용철, 오추옥, 하중근, 홍덕표는 누가 죽게 했던가? 그것도 이명박이 죽인 것이라고 한번 말해 보라.

노무현 집권 할 때는 찬성하는 것이 국익인 것처럼 선전, 선동하더니 이제와서 한미 FTA를 반대하겠다고 설쳐? 참 낮간지럽지도 않은가. 허세욱, 전용철, 오추옥, 홍덕표, 하중근 등의 원혼이 지하에서 웃겠다.
한입으로 두말하는 것도 지겹지 않은가? 편파적이고 이중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온갖 편견에 찌든 것들, 자기 정파의 이익에 눈이 시뻘건 괴물들, 노무현을 신처럼 떠받드는 정치 광신도들, 차별대우를 즐기는 것들이 무슨 낮짝으로 우국지사 행세를 하는가 모르겠다. 거짓말을 할 때는 입에 침을 바르고 거짓말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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