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남남갈등의 불씨를...
- 정진화
- 2014-04-19 16:24:36
- 조회수 : 2,283
요즘 대한민국은 얼마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던 안산단원고의 학생들을 포함한 수백명이 참담한 사고를 당하여 구조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이 사고현장을 직접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정부부처와 해당 지역에서는 관계자들이 수백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며칠째 힘겨운 조난작업에 날을 지새고 있고 미국과 영국, 유엔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많은 사람들이 실종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구원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우발적인 사고였든, 자연재해였든 지금은 단 한 사람의 생존자라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모두가 진심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원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우리 민족끼리"를 노래처럼 부르는 북한만이 한마디 위로도 없이 도리어 우리 정부를 헐뜯고 잘못된 언론보도에 집착하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북한이 어제 우리 정부를 향하여 던진 소리는 말그대로 소 웃다가 꾸러미 터질 노릇이라 하겠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다 말할 자격이 있어도 제발 북한만은 입이 열개라도 침묵을 지키는 것이 상식이 아닐가.
저들의 주제에 감히 우리 정부를 이렇소, 저렇소 망발을 늘여놓을 자격이 있는 가?
하루가 멀다하게 크고 작은 인명피해가 일어나도 언제한번 일언반구도 없는 저들의 주제에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남 탓하기에만 열을 울리니 북한이야말로 도덕도, 체면도 없는 파렴치한이고 상종못할 인간쓰레기이다.
1970년대 후반 함경남도 함흥시 룡성17호 군수공장 폭파사고, 함경남도 북청군 신북청-신창간 굴간안 열차전복사고. 1980년대 후반 함경남도 정평군 신상-부평간 철다리에서의 당시 해주-온성 37열차 전복사고. 평양-개성 고속도로건설중 예성강다리 부실공사로 인한 군인건설자 대참사, 1990년대 중반 묘향산 열차사고를 비롯하여 "고난의 행군"이라 부르던 1990년대 수백만 아사에 수해까지 포함하면 북한이야말로 세계 대형참사 근원지이다.
특히 17호 군수공장 폭파당시 수천채의 건물이 무너지고 수천명이 참사를 당하여 억울하게 숨졌지만 곳곳에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의 죄행과 만행"이라는 플랭카트를 내걸고 인민들을 속이고 정부차원의 해명이나 사과는 한마디도 없었다.
역사적으로 북한정부는 그 어떤 사건사고에 대하여 한마디의 사과나 해명이 없고 은폐에 급급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말로만 인민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3대 세습 독재자들은 김일성이든 김정일이든 인민이라는 건 안중에 없고 오직 저들의 안일과 편안만을 추구해왔다.
인민의 피땀으로 세워진 궁궐에서 독재자들은 온갖 산해진미를 차려놓고 만수무강을 부르짖으며 사치를 즐겼다.
죽은자는 1년 동안에 11억달러를 펑펑 쓰면서 썩기를 두려워하고 산 자가 죽은자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야 만 하는 해괴망측한 일을 놓고 충성이라 일겉는 자들이 무슨 염치에 우리 정부를 걸고드는가.
13개 전 차량이 전복되어 며칠동안 주변이 피의 강으로 변하고 동네의 달구지란 달구지는 다 동원되어 시체를 실어나르고 파편쪼작으로 변한 객실틈사이에 끼운 사람들이 안타깝게 구조를 요청해도 단 한대의 크레인도 보내주지 않던 북한 독재자들이 입만 열면 남의 탓은 왜 그리 잘할가?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대하여 북한이 언제 한번 "인민"을 걱정해본적이 있든가?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북한이야말로 상종해서는 안될 저질들이다.
평화시기의 가장 큰 재난사고라고 국제사회가 이번 사고에 진심으로 안타까움을 표하고 원조를 약속하고 있는데 입만 열면 우리 민족을 자처하는 자들이 이 순간에조차 마치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척 우리정부를 헐뜯는 꼬락서니를 연출하고 있다.
저들의 주제에 누굴 비웃고 헐뜯을게 아니고 저희 백성에나 신경 좀 쓰시지.
북한의 음흉한 속셈은 딴 곳에 있다.
이번 기회에 또다시 상투적 수법을 동원하여 각종 유언비어와 흉흉한 근거없는 소문들을 퍼뜨려 불안요소를 확대시키고 정부에 대한 불신을 야기시켜 남남갈등사이에서 어부지리를 얻어 보려는 것 밖에 다른 의도가 없다.
국제사회에 적라라하게 저들의 흉악한 본심을 드러낸 독재자와 남의 탓 하는 것을 악취미로 즐기는 오합지졸들이 바로 북한정권이 아닌가.
남의 아픔마저 저들의 목적에 이용하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자들이 바로 북한독재자들이다.
지금은 세계와 대한민국 온 국민이 실종자 유가족과 함께 분과 초를 다투며 단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되기를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시점이다.
진정으로 민족의 이름을 거론하려면 더 이상 저들의 더러운 본색을 드러내는 추악한 짓거리는 일삼지 말아야 할것 이다.
박근혜대통령이 사고현장을 직접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정부부처와 해당 지역에서는 관계자들이 수백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며칠째 힘겨운 조난작업에 날을 지새고 있고 미국과 영국, 유엔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많은 사람들이 실종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구원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우발적인 사고였든, 자연재해였든 지금은 단 한 사람의 생존자라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모두가 진심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원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우리 민족끼리"를 노래처럼 부르는 북한만이 한마디 위로도 없이 도리어 우리 정부를 헐뜯고 잘못된 언론보도에 집착하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북한이 어제 우리 정부를 향하여 던진 소리는 말그대로 소 웃다가 꾸러미 터질 노릇이라 하겠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다 말할 자격이 있어도 제발 북한만은 입이 열개라도 침묵을 지키는 것이 상식이 아닐가.
저들의 주제에 감히 우리 정부를 이렇소, 저렇소 망발을 늘여놓을 자격이 있는 가?
하루가 멀다하게 크고 작은 인명피해가 일어나도 언제한번 일언반구도 없는 저들의 주제에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남 탓하기에만 열을 울리니 북한이야말로 도덕도, 체면도 없는 파렴치한이고 상종못할 인간쓰레기이다.
1970년대 후반 함경남도 함흥시 룡성17호 군수공장 폭파사고, 함경남도 북청군 신북청-신창간 굴간안 열차전복사고. 1980년대 후반 함경남도 정평군 신상-부평간 철다리에서의 당시 해주-온성 37열차 전복사고. 평양-개성 고속도로건설중 예성강다리 부실공사로 인한 군인건설자 대참사, 1990년대 중반 묘향산 열차사고를 비롯하여 "고난의 행군"이라 부르던 1990년대 수백만 아사에 수해까지 포함하면 북한이야말로 세계 대형참사 근원지이다.
특히 17호 군수공장 폭파당시 수천채의 건물이 무너지고 수천명이 참사를 당하여 억울하게 숨졌지만 곳곳에 "미제와 남조선 괴뢰도당의 죄행과 만행"이라는 플랭카트를 내걸고 인민들을 속이고 정부차원의 해명이나 사과는 한마디도 없었다.
역사적으로 북한정부는 그 어떤 사건사고에 대하여 한마디의 사과나 해명이 없고 은폐에 급급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말로만 인민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3대 세습 독재자들은 김일성이든 김정일이든 인민이라는 건 안중에 없고 오직 저들의 안일과 편안만을 추구해왔다.
인민의 피땀으로 세워진 궁궐에서 독재자들은 온갖 산해진미를 차려놓고 만수무강을 부르짖으며 사치를 즐겼다.
죽은자는 1년 동안에 11억달러를 펑펑 쓰면서 썩기를 두려워하고 산 자가 죽은자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야 만 하는 해괴망측한 일을 놓고 충성이라 일겉는 자들이 무슨 염치에 우리 정부를 걸고드는가.
13개 전 차량이 전복되어 며칠동안 주변이 피의 강으로 변하고 동네의 달구지란 달구지는 다 동원되어 시체를 실어나르고 파편쪼작으로 변한 객실틈사이에 끼운 사람들이 안타깝게 구조를 요청해도 단 한대의 크레인도 보내주지 않던 북한 독재자들이 입만 열면 남의 탓은 왜 그리 잘할가?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대하여 북한이 언제 한번 "인민"을 걱정해본적이 있든가?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북한이야말로 상종해서는 안될 저질들이다.
평화시기의 가장 큰 재난사고라고 국제사회가 이번 사고에 진심으로 안타까움을 표하고 원조를 약속하고 있는데 입만 열면 우리 민족을 자처하는 자들이 이 순간에조차 마치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척 우리정부를 헐뜯는 꼬락서니를 연출하고 있다.
저들의 주제에 누굴 비웃고 헐뜯을게 아니고 저희 백성에나 신경 좀 쓰시지.
북한의 음흉한 속셈은 딴 곳에 있다.
이번 기회에 또다시 상투적 수법을 동원하여 각종 유언비어와 흉흉한 근거없는 소문들을 퍼뜨려 불안요소를 확대시키고 정부에 대한 불신을 야기시켜 남남갈등사이에서 어부지리를 얻어 보려는 것 밖에 다른 의도가 없다.
국제사회에 적라라하게 저들의 흉악한 본심을 드러낸 독재자와 남의 탓 하는 것을 악취미로 즐기는 오합지졸들이 바로 북한정권이 아닌가.
남의 아픔마저 저들의 목적에 이용하는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자들이 바로 북한독재자들이다.
지금은 세계와 대한민국 온 국민이 실종자 유가족과 함께 분과 초를 다투며 단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되기를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는 시점이다.
진정으로 민족의 이름을 거론하려면 더 이상 저들의 더러운 본색을 드러내는 추악한 짓거리는 일삼지 말아야 할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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