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단체가 정상적으로 그리고 활발하게 움직이는가...아니면 침체상태
즉 있으나마나한 단체인가 하는 것은 그 단체의 홈피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홈피가 그단체의 얼굴이니까...
 
의사들이 환자들의 얼굴을 보고 병을 진단하듯이  단체의 활동 역시 홈페지에 똑같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민주화위원회 홈피를  좀 보라,  하루에 겨우 한-두사람 들어와 보나마나한다.
그것도 이 창에 자기 글을 계시한 분들이나  몇번 들어와 보는 것으로 마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홈피 관리가 활성화 될려면 창 관리자도 부지런하고 잘해야 하겠지만 문제는 그단체를 이끌어 나가는 단체장이 얼마나  자기 단체의 얼굴인 창 관리에  관심을 두는가가 제일 중요한 문제이다.
 
단체장은 눈을 뜨자마자,,출근 하자마자,,퇴근하기전에 등은 무조건적이고 수시로 창을 열어보고 독자들과 특히 자기 회원들과 대화를 해야한다,
그런데 이 민주화 위원회 인간들은 탈북자들과의  대화는 전혀 없다.
 
탈북자 단체를 운영하는 인간들이 탈북자들과의 소통이 전혀없는 물위에 뜬  기름방울 같은 존재처럼 되어버리니 누가 그곳을 찾아가겠는가?
 그럴바엔 돈만 랑비하지말고 차라리  사이트 페쇄해 버리라,
 
이것은  하는 일이 없다는 증거다.
이러니까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사람이 아무리 늙었어도,, 단체를 맡았으면 ... 식당주인이  자기식당 식당간판에 항상 관심 하듯이 자기 사이트야 일상 관리하고 독촉도해야 할 것 아닌가.
 
자기가 글도 좀 써서 올리고,, 탈북자들과,,남한 사람들과의 대화가 항상 여기에서 일어나야 한다.
일생 가도 자기네 사이트에 글 한편 올리지 않는 단체장  정말 자격없다.  결론은 그런 인간은 단체를 이끌어가는 자신의 주장과 노선이 없이 하루하루 돈만 생각한다는 소리다.
 
쓴소리 같지만  ..여기 들어와보면 정말 실망이다.
글올리는  자유창의 용량이 너무작아서 웬만한 글은  올릴 수가 없다, 그래서 글을 올리다가도 신경질이나서 그만두군한다.
 인간들에 대한 믿음이 허물어지고  정말 실망이다.
 
물론 나같은 것이 실망한다고 하여 무슨 큰 일이 날 것은 아니지만,,, 좀 살아 움직이는 단체로 재생하라.
 
돈만 받아먹으면 된다???
그것도 괜찮지 뭐,,,???/
 
그럴바엔,,싹다 교체해버려.
어쩌면 그래도 이름 좀 알려진 단체들 중에서 제일 망꼬리도 겨우 차지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