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 조성구
- 2014-11-20 08:39:47
- 조회수 : 2,389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
봄, 여름이 떠나고
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
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잘하겠다""더 잘하겠다."
"사랑한다."
"영원히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지요.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라지요.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지요.
우리들의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 이지요.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지내요.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진다 하지요.
오늘은 지평선 같은 마음이
북한민주화위원회 회원 여러분 가슴에 와 닫도록 노력하는
그런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
봄, 여름이 떠나고
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
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ㅡ 좋은 글 중에서 ㅡ
"잘하겠다""더 잘하겠다."
"사랑한다."
"영원히 사랑한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지요.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라지요.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지요.
우리들의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 이지요.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지내요.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진다 하지요.
오늘은 지평선 같은 마음이
북한민주화위원회 회원 여러분 가슴에 와 닫도록 노력하는
그런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