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 조성구
  • 2014-06-10 07:25:05
  • 조회수 : 2,097
중년은 많은 색깔을 갖고 있는 나이이다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서도
분홍 추억이 생각나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도
회색의 고독을 그릴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본다.

중년은 많은 눈물을 가지고 있는 나이이다.
어느 가슴 아픈 사연이라도
모두 내 사연이 되어버리고
훈훈한 정이 오가는 감동 어린 현장엔
함께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만 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도 운다.

중년은 새로운 꿈들을 꾸고 사는 나이이다
나 자신의 소중했던 꿈들은
뿌연 안개처럼 사라져가고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식들에 대한 꿈들로 가득해진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꿈을 꾸고
가슴으로 잊어가며 산다.

중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는 나이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중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중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갈 줄 안다.
중년은 아름답게 포기를 할 줄도 안다.
중년은 자기주위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안다.
그래서 중년은 앞섬보다
한발 뒤에서 챙겨가는 나이이다.

- 초심으로 돌아가 살아야 중에서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래요.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 q북한민주화위원회 회원여러분!
오늘 부터라도
가장 휼륭한 삶을 살기 위하여 노력 하는 날 만들어 보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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