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운동의 선구자 임영선위원장 (1)
  • 서정현
  • 2016-02-04 10:54:33
  • 조회수 : 2,351
북한인권을 위하여 최초로 싸우신 분이시며
이북민 취업을 위해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계시고
현재 (주)통일방송 대표로 활동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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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님의 댓글

엄지손 작성일

왜 남에 사상의자유가 없는가. 표현의자유도 없고. 그러니 결사의자유도 없고 집회•시위의자유도 없다. 있다고? 멀쩡한 합법진보정당이 강제해산 당하는걸 보고도 그런가. 세상에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사실판단이 다르다. 전자는 내란음모당이고 후자는 내란음모없는 내란선동당이다. 표현의자유로 1인시위를 한다면 광화문에 가보라. 1인시위란 지극히 쁘띠적인시위 하나 만들어놓고는 그마저도 철저히 유린하는게 박근혜다. 촬영한다고 2명이상이니 집회란다. 자살율만이 아니라 이런 인권유린도 세계최고다.

 21세기 세계에 표현의자유가 없는 나라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상상조차 못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모든 극단적 파쇼폭압이 북한을 <적>으로 만들어놓고 <이적>이니 <종북>이니 하면서 정당화된다는거다. 수십년간 백가지형식•방법으로 세뇌시켜놓고 그 위에서 마음대로 조작해내는 수구반동들의 상투적수법이다. 마치 일제•종일파에 의해 20만성노예라는 가장 가혹한 폭력을 당했듯이, 미제•종미파에 의해 국가보안법이라는 가장 파쇼적인 폭압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는 그걸로도 모자라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이란 제2의국가보안법을 만들어 국가정보원을 강화하고 국민감시도수를 높이며 민의 천부인권을 철저히 유린하고있다. 이제 브뤼셀테러사건까지 터져줬으니 파쇼폭압의 무한궤도로 더 깔아버리지않겠는가.

철저히 제로섬(Zero-Sum)이다. 중간지대란 없다. 저쪽이 밀어붙이면 이쪽이 밀린다. 인권이란 보장 아님 유린이다. 사상이 모든걸 결정한다. 사상에서도 공백은 없다. 그래서 그토록 집요하게 세뇌를 시키는거다. 수구꼴통•파쇼깡패들에게 세뇌 빼면 남는게 하나도 없다. 거짓을 무한반복해 틀어주든지 거짓과 진실을 섞어주든지 하며 끊임없이 밀어붙인다. 이제 곧 총선이다. 북풍유도•공안정국이 아님 경제위기•민생파탄을 일으킨 집권여당은 참패할수밖에 없다. 그러니 3.26에 50만장 전단살포하겠다는 극우꼴통이 나오는거다. 총선에서 지면 끝장이니 뭔짓을 해서라도 안보쟁점 만들고 여론호도 하겠단거다. 뼛속까지 군부파쇼광 박정희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