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처럼
  • 조성구
  • 2014-10-24 08: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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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처럼
연필은 쓰던걸 멈추고
몸을 깎아야 할 때도 있어.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녀내는 법을 배워야 해.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 / 흐르는 강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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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잠시의 아픔과 고통을 참고
차후 더 나은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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