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풍선 정확히하는 3가지 조건
  • 이민복
  • 2016-07-23 18:07:28
  • 조회수 : 2,547



어제 날린 대북풍선이 부산에 떨어졌다는 뉴스를 보고 쓰게 된다.
첫째로 풍향이 정확해야 한다.
북으로가지 않는 대북풍선은 사기이다.
요즘 풍향은 슈퍼콤으로 계산된 항공기상청자료가 있어 정확하다.
유태성이란 통일애국자가 알려준 덕분이다.
날보고 노벨, 하벨 평화상을 주라고 하면
이 분을 추천할 정도의 공로이다.
이런분을 언론과 보수층이 세워주어야 하는데
현실은 사기꾼을 먼저보고 있다.
조선일보 모란봉클럽에 보면
대국민사기극의 주인공을 <탈북자을 빛내인 영웅>으로 지금도 세우고 있다.
남쪽지역에 떨어진 풍선들은 이들 것이라고
가장 대북문제에 정통한 국회의원 하태경이
경찰과 기상청자료에 근거하여 몇년 전부터 발표했는데도 말이다.
-
둘째로 풍선이 정확해야 한다.
풍선에 구멍이 나면 날아가다가 내려 앉는다.
떠벌이 단체의 풍선에는 함부로 선전물을 부치는데
그거는 상식이 없거나 알고 날리면 양심에 구멍난 행위이다.
-
세번째로, 타이머가 정확해야 한다.
위에 두가지 조건이 맞는다면 북한으로 가긴 하지만
터지지 않아 말짱 도루묵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