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렬 목사 평양 기도문 ?
  • 관리자
  • 2010-07-17 1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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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목사 봉수교회에서 설교 
《6.15를 함께 살리자》 출처 조선신보 / 2010/06/23 10:50:00 
  
 
봉수교회에서 진행된 일요례배 
  【평양발 강이룩기자】 《한국진보련대》 상임고문 한상렬목사가 6.15공동선언발표 10돐을 맞는 첫주 일요일인 20일, 평양의 봉수교회를 찾아 신도들에게 6.15의 고수리행을 호소하였다.

  12일부터 북측을 방문하고있는 한상렬목사는 어디에 가나 평양시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이날도 신도들이 뜨거운 박수로 한상렬목사를 맞이하였다.

  그는 사회자로부터 《평화와 통일을 위해 6.15를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는 뜻을 안고 목숨을 걸고 오신 한상렬목사님》이라고 소개되였다.

  설교를 한 한상렬목사는 하나가 될 때 진정한 평화가 있다, 통일이 되여야 평화가 있고 살길이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5.18광주인민봉기 30돐을 맞으며 분단의 현실이 고통스러웠고 많은 고민을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분단병이 치유되기를 기도하였다.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좌시할수 없었다. 6.15발표 10돐을 함께 기뻐해야 하며 북녘동포를 만나러 가야 한다. 이렇게 결단했다.》고 북측방문길에 올랐던 계기와 심정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는 반인민적이며 반통일적인 정책을 펼치는 리명박정권을 비난하고 《6.15가 곧 평화이며 통일이다. 6.15를 함께 살리자. 승리의 변화를 안아오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봉수교회는 남측의 단체, 인사들의 협력아래 2005년 11월부터 개건공사가 진행되여 2008년 6월에 완공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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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렬 목사 평양 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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