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광일
- 2010-08-26 11:35:26
- 조회수 : 2,639
목을 처 저잣거리에 매 달아야 할 자!!!
이미 보도된 바와같이 지난 6월 정부의 승인도 없이 제멋대로 북한을 방북해 평양에 머물고 있는 한국진보연대상임고문인 한상렬목사가 시간이 흐를수록 도를 넘는 반역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달 22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영해에서 정상적인 전투임무 수행중에 있다가 북한 괴뢰집단의 어뢰공격으로 폭침된 “천암함사건”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억지 주장을 펴는가 하면 “북은 주체사상의 기초로 핵보다 더 강한 무기를 지녔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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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가관인 것은 300만의 무고한 주민들을 굶겨죽인 김정일살인역도를 “남녘 동포들이 흠모하고 소탈한 성품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면서 8.15를 계기로 그 더러운 반역의 몸뚱아리를 판문점을 통해 굴러들어오겠다고 했다.
한상렬로 말하면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운동을 주도해온 인물로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와 인천 맥아더동상 철거, 그리고 미군훈련도중 사망한 미선 효순사건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건에 개입해 우리사회의 분열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특히 그는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우리 탈북자들이 김정일 살인역도에 철퇴를 안기고 있는 “자유북한방송”과 탈북자단체들의 애국적 운동을 앞장에 서서 악날하게 반대해온 2만여 탈북자들의 원흉이기도 하다.
한상렬이 이번 사건의 장본인이 이명박대통령이라고 한 “천암함사건” 철두철미 김정일 살인역도에 의해 자행된 폭침살인만행이다.
이로 인해 46명의 귀중한 우리의 아들들이 목숨을 잃었다.
“천암함사건”으로 내심 쾌재를 부른 김정일살인집단은 천암함폭침에서 공을 세운 서해 함대사령부의 10여명의 전투원들에게 이미 공화국영웅 칭호를 수여했고 이 사건을 진두지휘한 자를 상장에서 대장으로 승진시킨바 있다.
그러나 국제사회가 “천암한사건”으로 더없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김정일 살인집단은 부랴부랴 통전부 소속의 40여명의 IT전투원들을 심양을 비롯한 중국각지에 파견해 남한내 친북좌파를 비롯하여 정부 각기관과 각사회단체의 포털사이트에 접근해 “천암함사건”이 미국과 남한의 자작극이며 이를 계기로 이명박정부가 미국과 함께 북한을 공격해 한반도가 졸지에 불바다가 된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유포함으로써 마침내 이것이 지방선거에서 야당에게 결정적 기회로 작용할수 있었다.
남한의 친북좌파와 야당은 북한 IT전투원들의 유언비어를 근거로 국민을 향해 이명박집권여당에 표를 찍어주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짓말 핵폭탄을 날렸고 “천암함사건”으로 위축돼 있던 유권자는 근거없는 전쟁설에 갈팡질팡하며 정부여당인 한나라당을 기피하고 야당을 선택했다.
한다마디로 북과 남이 연합한 사기와 공갈이 이번 선거의 승리를 불러올수 있었던 것이다.
야당에 승리를 안긴, 여당의 참패로 지방선거의 결과로 확정되자 중국에 파견됐던 40여명의 IT전투원들은 그제야 비로서 평양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유유히 중국영공을 벗어 날수 있었다.
이처럼 “천암함사건”이 북한 김정일살인집단에 의해 자행됐음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천암함사건”을 이명박정부의 자작극이라고 하는 소위 양을 친다는 목자!, 수십, 수백명도 아니고 300만의 무고한 주민을 굶겨죽인것도 성차지 않아 3대세습으로 또다시 2300만 북한주민들을 도탄에 몰아넣고 있는 북한 김정일역도를 남한주민들이 한결같이 마음속으로 흠모하고 존경한다는 희대의 사깃꾼 한상렬,
한상렬의 북한에서의 모든 행보는 천인공노할 만행보다 더 엄중한 반역범죄행위이다.
따라서 비롯하여 국가안보와 나라의 법과 질서를 책임진 국가정보원과 검찰, 경찰은 대한민국을 반역한 한상렬목사가 입국하는대로 보다 철저하고도 엄정히 수사를 단행해야 하며 추후 그가 존경하고 선망하는 김정일역도에게로 다시 되돌려 보내든가 아니면 영원히 우리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것이다.
이것이 선진대한민국 건설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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