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듣는 6.25 참전국들의 참전(參戰) 사연
- 안보기자
- 2010-08-11 13:42:24
- 조회수 : 3,121
[외교통상부가 서비스 중인 6.25전쟁 참전국들의 참전사연 담은 연재물, 홈페이지 방문자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외교통상부가 현재 홈페이지에 서비스 중인 6.25전쟁 참전국들의 참전사연을 다룬 연재물이 홈페이지 방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기준으로 영국편까지 등록된 연재물은 각 국 정부관계자들이 직접 참전사연을 밝히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지난달 21일 이탈리아편에서 마씨모 안드레아 레제리(Massimo Andrea Leggeri)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이탈리아는 6.25 당시 유엔회원국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1950년 8월 적십자국제연맹의 호소를 받아들여 의료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참전용사 중 생존한 6명은 현재 ‘아리랑 주간’이라는 기념행사까지 연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25 당시 유엔연합군의 일환으로 전투부대를 파병한 국가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터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벨기에, 에티오피아, 프랑스, 그리스, 필리핀, 남아공, 태국 등 16개국이다. 의료지원국은 인도, 이탈리아,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등 5개국이다.
외교통상부 6.25전쟁 참전국 연재물은 외교통상부 홈페이지(http://blog.naver.com/ilovemofat/140112525624)에서 구독 가능하다.
안보 기자 jhisa@hanmail.net
외교통상부가 현재 홈페이지에 서비스 중인 6.25전쟁 참전국들의 참전사연을 다룬 연재물이 홈페이지 방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기준으로 영국편까지 등록된 연재물은 각 국 정부관계자들이 직접 참전사연을 밝히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지난달 21일 이탈리아편에서 마씨모 안드레아 레제리(Massimo Andrea Leggeri)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이탈리아는 6.25 당시 유엔회원국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1950년 8월 적십자국제연맹의 호소를 받아들여 의료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참전용사 중 생존한 6명은 현재 ‘아리랑 주간’이라는 기념행사까지 연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25 당시 유엔연합군의 일환으로 전투부대를 파병한 국가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터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벨기에, 에티오피아, 프랑스, 그리스, 필리핀, 남아공, 태국 등 16개국이다. 의료지원국은 인도, 이탈리아,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등 5개국이다.
외교통상부 6.25전쟁 참전국 연재물은 외교통상부 홈페이지(http://blog.naver.com/ilovemofat/140112525624)에서 구독 가능하다.
안보 기자 jhi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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