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파두목
- 2010-08-19 05: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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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수) 오후3시 서울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 앞에서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등은 “영원히 잠든 김대중을 불러내서 군중선동에 앞세우지 마라! 친북 김대중 세력은 자숙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성명서>
영원히 잠든 김대중을 불러내서 군중선동에 앞세우지 마라!
지난해 사망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1주년 추모집회가 시정광장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망자에 대한 추모를 비판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노무현이나 김대중처럼, 그 추종자들이 추모제를 거창하게 하면서, 정치적 선동을 하는 짓은 지양되어야 한다. 김대중의 선동은 생전에 충분했다. 2008년 광우난동사태를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라고 했던 김대중은 이제 영원히 잠들었다. 망자에 대한 혹평은, 한국인의 정서를 고려하면,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추종자들의 억지와 깽판으로 인해, 국민들은 김대중에 대해 호평할 수 없다. 김대중의 정치적 한계는 그 추종세력의 행태에서도 깊이 계승되어 잔존한다.
김대중 추종자들은 죽은 김대중의 망령을 다시 일깨워서 한국사회를 어지럽히는 군중선동에 더 이상 악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대중은 전통사회에서 현대사회로 발전하는 변동사회에 나타나서 군중을 선동한 전형적인 거짓예언자였다.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한 정치선동이 아니라, 자신의 지역적, 이념적, 세력적 분파주의에 근거한 해로운 군중선동을 김대중은 즐겼다. 광주사태도 재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김대중이 강력하게 추진한 햇볕정책과 그가 찬양한 광우난동사태는 국민의 혹평을 받아야 한다. 이제 김대중을 함부로 평화주의자나 민주투사로 숭배하는 것은 무지나 미신으로 취급될 상황이 도래했다. 김대중 우상화는 시대착오적 정치적 미신이 되었다.
호남세력과 친북세력에게 우상처럼 숭배되는 김대중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아직도 내려지지 않았다. 김대중에 대한 맹목적인 미화나 숭배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해롭다. 김대중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도와줬다는 외혹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북한에 굴종시켜서 대북지원을 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그래서 김대중 추종세력은 자숙하는 가운데, 김대중에 대한 냉정한 역사적 평가를 기다려야 한다. 근대화를 겪은 한국의 변동사회에서 군중선동으로 사회적 갈등을 일으킨 김대중을 영웅으로 찬양하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북괴의 선군정치를 돕고 남한의 국방과 치안을 약화시킨 김대중 추종 친북세력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해치고 있다는 평가를 국민들로부터 받는다.
그런 점에서 김대중 사망 1주년을 맞이해서, 거창하게 김대중을 추모하는 것은 한국정치에 패당주의와 이적행위를 찬양하는 선동으로 해석될 수 있다. 생전에 명예욕과 권력욕이 강했던 김대중을 사후에 그 추종자들이라도 놓아줘야 한다. 사망하여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 김대중을 다시 불러내서, 오늘날 군중선 동극을 벌이는 것은 김대중식 추태라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 김대중을 추모하겠다는 것은 막을 수 없되, 광장에서 그를 우상화하지는 말아야 한다. 군사정권의 권위주의보다 김대중의 군중선동이 더 대한민국에 해롭다는 사실을 김대중 세력은 명심하고, 김대중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영원히 쉬게 놓아줘라. 이제 김대중도 영원함 무(無)의 품에 안겨야 한다.
친북좌익세력의 남한 총수인 김대중의 망령이 되살아나서 그 추종세력에게 작동되면, 대한민국은 안으로 갈등과 분열을 겪을 것이고, 밖으로는 김정일 독재집단의 공격에 시달릴 것이다. 김대중이 말한 평화와 민주는 결과적으로 한국사회에 반란적 깽판과 독선적 방자를 만연하게 했음을 김대중 세력도 기억하기 바란다. 민주화를 빙자한 김대중의 군중선동이 그의 변태적 권력추구였음을 김대중 세력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권력적 탐욕에 찌든 군중선동가 김대중의 망령을 다시 불러내어서 한국사회를 분열과 갈등의 도가니로 몰아가지 말기를 김대중 세력에게 우리 국민들이 부탁한다.
1. 김대중 세력은 김대중의 지독한 탐욕과 위선과 교만을 솔직하게 비판하라.
2. 김대중 세력은 김대중의 종북노선을 포기하고 우리 편에서 북에 대응하라.
3. 김대중 세력은 안보와 민주에 백해무익한 김대중의 군중선동을 추종마라.
4. 김대중 세력은 민주화 뒤에 숨은 권력욕을 시인하고 민주팔이를 포기하라.
5. 김대중 세력은 광주사태나 광우사태에 나타난 김대중의 정치악을 시인하라.
6. 김대중 세력은 시대착오적인 김대중 우상화 선동을 절대로 시도하지 마라.
7. 김대중 세력은 자숙적 분위기에서 김대중을 추모하며 국민들에게 사죄하라.
참여단체 :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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