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진성씨 끝장토론 본 소감 (3)
  • 허맨
  • 2010-10-24 13:08:32
  • 조회수 : 2,949
어제 우선 광고가 너무너무 지루했슴
그걸 다 보고 백지연 끝장토론 보니 탈북자의 긍지감이 들더라구요
우선 장진성씨 말이 너무너무 훌륭했습니다
차분하고 침착하고 논리있게 하는 말마다 정곡을 찌루더라구요
김태산씨도 첫 말부터 좋았구요 아무튼 장진성씨 글을 가끔 보아왔지만
탈북자들 중에도 멋진 사람이 있다는것을 실감하게 한 토론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임꺽정님의 댓글

임꺽정 작성일

탈북자들의 긍지감 거기서 느꼈다면 너무 너무 허무한것 같으이...

글쟁이님의 댓글

글쟁이 작성일

이번 끝장토론(?) 보니 완전히 엔터테이먼트인 즉, 가십거리 말장난이더군.
반대편 패널들의 경력을 보니, 그간의 경력을 보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완전 찌질이들이고, 황장엽측은 여기에 끌려나오고(얼굴 알리려는 마케팅적인 성격),,,
황장엽선생을 주제로 오락프로에 등장하지 말아야 했어야 했다.
황선생을 그토록 떠받든다면 이런 가십거리로 삼는 무대를 단호히 배격해야 했을것이다.

풍선님의 댓글의 댓글

풍선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