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황장엽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원창복
  • 2010-10-10 14:40:35
  • 조회수 : 2,374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우선 황장엽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평시에 북한이 민주화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이기때문에 좋은데로 가셨을 겁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탈북자들의 정신력의 지도자이셨는데...
 
평소에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이 잘 지내신다는 소식을 들으실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식에  오늘 우리는 매우 큰 가치를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그냥 그 속보로 뜬 기사가 허위기사이길 빌 뿐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