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60주년기념 대북풍선날리기 (동영상)
- 자유북한방송
- 2010-10-06 1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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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라이트코리아, 자유운동연합, 활빈단, 북한인민해방전선 등은 지난 9월 15일 오후 2시 강화도 평화전망대에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기념하기위해 북한으로 대북풍선을 발사했다.
대형 풍선 50개에는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비롯해 북한의 공개처형.정치범수용소 장면 등이 담긴 DVD와 미화 1천 달러가 들어있다.
단체는 "오늘 60주년을 맞은 인천상륙작전은 당시 남한의 적화를 막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북한에 날려 보내는 이 대북풍선도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는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는 또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때”라며 "일부 언론들이 김정일에 대한 찬양 기사로 사실을 왜곡하는데, 북한 동포들이 배고픔과 인권 등으로 고통 받는 현실을 올바르게 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이 자유를 찾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북풍선보내기 운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인천시 중구 월미도 앞바다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이 재연됐다. 사상 최대 규모인 이날 재연은 한국, 미국, 호주 함정과 전투기, 헬기 등과 한미 해병대원 200명이 동원돼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북한인민해방전선 www.nkplf.com
대형 풍선 50개에는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비롯해 북한의 공개처형.정치범수용소 장면 등이 담긴 DVD와 미화 1천 달러가 들어있다.
단체는 "오늘 60주년을 맞은 인천상륙작전은 당시 남한의 적화를 막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북한에 날려 보내는 이 대북풍선도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는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체는 또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한 때”라며 "일부 언론들이 김정일에 대한 찬양 기사로 사실을 왜곡하는데, 북한 동포들이 배고픔과 인권 등으로 고통 받는 현실을 올바르게 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이 자유를 찾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대북풍선보내기 운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인천시 중구 월미도 앞바다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이 재연됐다. 사상 최대 규모인 이날 재연은 한국, 미국, 호주 함정과 전투기, 헬기 등과 한미 해병대원 200명이 동원돼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북한인민해방전선 www.nkp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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