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 은하수
  • 2012-01-07 1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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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남북교사 통일연구회"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참 의미있는 발대식의 출현이었고, 반가운 분들을 볼 수 있어서, 전에 비숫한 대의로 만들어 졌던 활동에 참여한 초기 멤버로서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을 대비하여 준비한다는 것은 참 중요하고도 역사의 스토리의 한 장이고, 격동의 현 시대에 필요한 고뇐 뒤늦은 출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과제의 인식을 공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발대식 사명의 진행과 결말일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20일 모임에서는 실제적이고 생산적인, 남북교사들의 생각하는 눈 높이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전문성 신장에 필요한 워크샵의 성격으로 진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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