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탈북자들이 포착.
  • 안테나
  • 2011-12-20 18:16:49
  • 조회수 : 1,704
김정일 사망 정보 18일 오전 서울 탈북자에게.
김정일이 17일 오전 8시 30분 사망한 즉시 북한은 전 인민군, 국가보위부, 인민보안성에 비상경계령을 내렸다.
 
당황했던 북한 공안쪽 사람들은 1994년 김일성 사망때와 꼭 같다는 것을 포착하고 김정일 사망을 확신했다.
 
또 북한은 김정일 사망에 대비한 비상경계훈련을 몇차례 진행했다고 한다. 평양에서는 김정일 장례준비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특히 인민군 협주단관혁악단) 사람들은 김정일의 사망을 확신했다.
 
18일 오전 평북도의 보위부에 있는 사람은 서울에 있는 자기의 어머니에게 < 어머니 김정일 사망했습니다.>라고 확실하게 이야기했다.
 
그 여인은 < 무슨 소리하냐?>반문했고 보위원은 <어머니 김정일동지가 죽었습니다. 정말입니다.> 라고 반복했다.
 
그여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김정일이 죽었다는데 무슨 말이여?>하고 반문했고 주변사람들은  (탈북자들) <만날 김정일이 죽었다고 소문난다>라고 무시했다. 
 
그런데 문제는 대한민국 간첩은 북한에 한명도 없나 보다. 답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