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성
- 2011-12-05 00:21:56
- 조회수 : 1,622
안녕하십니까?
2011년 한해도 다가는 12월입니다.
그간 고향을 떠나 한국 땅에서 마음의 아픔과 정착의 어려움을 겪으며 생활하고 계시는 탈북민 여러분 얼마나 수고 많으십니까?
이렇게 뒤 늦게 찾아 뵙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의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는 대한민국 정부와 관련된 산하 기관들, 국회, 법조계, 경제계, 각 시민단체들을 비롯한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대한민국 법과 어긋난 부정과 부패행위를 추적하고 파헤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고 법을 어긴다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경제그룹 총수라 할지라도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의 진상 조사 대상에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부관료들, 정치인들을 비롯한 많은 정권과 권력, 기업의 실세들의 비리와 부정행위로 하여 나라는 뿌리채 흔들리고 있으며 국민은 극도의 민생고를 격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 정착하고 계시는 탈북민 여러분들께서는 대한민국의 실상을 누구 보다 아시리라 봅니다.
요즘 탈북민들의 정착과 일자리 창출,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정부관련 기관들, 사회단체, 종교단체들에서는 각종 행사와 여러 사업들을 벌이고 있으며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특히 약칭‘부추연’에 제기되는 자료에 의하면 탈북민 관련 기관들과 단체들에서 한해에 탈북민들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정부와 대기업들을 비롯한 사회 여러분야에서 막대한 지원금을 기부 받는다고 합니다.
탈북민들을 후원한다고 설립된 어느 기관에서만도 한해에 정부와 기업들에서 받은 기부액이 100억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탈북민 여러분들은 탈북민 관련 정부기관들과 단체들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들은 그 돈을 부정하게도 자신들의 영리 목적과 사리 사욕을 채우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의견들이 수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용납될 수 없는 범죄 행위입니다.
탈북민 여러분들께서는 탈북민들의 이름을 팔고 북한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돈을 거두어 들여 자신들의 배를 불리우는 사기행위에 대해 알고계시거나 목격하신 사실이 있으시리라 봅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에서는 위에서 지적한 범죄행위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파헤치고 법적 처벌을 가함으로서 탈북민들의 정착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탈북민여러분들과 연관된 부정행위 와 대북관련 부정비리에 대한 제보를 하여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대북비리 조사위원 이주성
전화번호 : 010-5290-8882
팩 스 : 02-40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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