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강태욱이사님께 드립니다. (10)
  • 장진성
  • 2011-12-02 16:08:06
  • 조회수 : 1,978
안녕하세요, 이사님께서 해외동포까지 포함한 범민주화위원회의 발전을 말씀 하신데 대해, 또 직접 참여해주시는데 대해 탈북자의 한 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 글 중에 다르게 해석될 가능성의 오해 소지가 있었다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만 홍순경위원장님께서 부위원장 회의를 기피하시고 자꾸 이사회에 의존하시려는 그 의도에 대해 일종의 상대성 설명을 하려했고, 그 과정에 그렇게 비쳐진 것 같습니다.
 
이사님께서도 전번 이사회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부위원장들의 회의를 비롯한 민주적 시스템의 활성화 장려를 말입니다. 그때 다른 부위원장들도 이사님의 그 말씀에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이사님께서도 탈북자 단결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홍순경위원장님은 마치 이번 7인 부위원장들의 행동이 탈북자 단결을 부탁하신 황장엽선생님의 유언에 거역하는 행위라고 하는데 정 반대입니다.  현재 북한민주화위원회 대다수 부위원장들은 황장엽선생님과 위원회 시작을 같이 했고, 또 선생님께서 직접 임명하신 사람들입니다. 그런 동지들이 문제제기를 하는데 그 다수이견견을 거역하고, 심지어는 사임해도 괜찮다는 그 사고 자체가 너무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그 부위원장들을 모두 잃고 북한민주화위원회의 상징성이란 존재할 수가 없는데도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홍순경위원장님과 부위원장들의 이번 갈등과 대립이 원만히 해결되고 위원회가 새출발 될 수 있도록 강태욱이사님께서 조정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이사들까지 포함된 부위원장 회의가 하루 빨리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장진성 드림

댓글목록

김윤황님의 댓글

김윤황 작성일

장진성이나 김성민이나 정말 야비한 새끼들.. 지금까지 이사회 씹고서, 이제 와서 여론이 불리하니까 존경한다구..ㅋㅋ.. 야이 새끼들아 꼬추나 떼라..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정말 실망입니다.

멈추고님의 댓글

멈추고 작성일

《Re》김윤황 님 ,
야비한 새끼들, 요런말 하지말아요 당신 인격이 보이잖아유

강아지님의 댓글

강아지 작성일

부위원장 7인의 반란에 대한 감사가 필요합니다.
일단 7인이라는 부분부터가 사기성이 짙다고 탈동회에 오른 글이 있습니다.
북민위 이사단/고문단/에서 적절한 감찰을 행해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수룡님의 댓글

수룡 작성일


장진성은 아주 야비하고 거짓말에는 고단수로군.. 
홍순경이 부위원장들의 회의를 기피한다는데
 새빨간 거짓말 하지 마시오.  12월 2일 부위원장회의를
소집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6명이 모여서 쑥덕공론울 하고
 그것을 허위과장하여 세를과시하면서 위원장에게
 7명의 공동 사임을 인터넷상에 공시 함으로써 스스로
 부위원장 회의를 무산 시키고 그 책임을 위원장에게
 넘기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작자로군.
또 거기에 참가한 부위원장들이 모두 황장엽선생이
 직접 임명 했다고 하는데 당신은 연구소에서 쫓겨난후
 2010년 11월 중순경에 (황선생 사망후) 임명된것이
사실인데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구 있군요.  황장엽선생님이
 생존시 부위원장은 모두 6명이었는데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함부로 할 수 있단 말이오.  정말 사기군이군.
그리고 말끝마다 한국사람들을 이사회에서 제거
해야한다고 줄기차게 제기하던자가 지금 무슨 딴소리
치고 있는거요???  당신은 스스로 이미 사임했으니 더 이상
거짓말로 탈북자 사회에 흠집내지마시오 당신이 거론하는
 7명중에 최소한 3명은 당신에게 반기를 들었음을 참고 하게나.
 김성민은 소위 7인성명에서 나머지 부위원장 3명중에 2명도
자기들과 함께 사임에 동참한 듯이 했는데 그게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그것도 김성민과 장철현의 사기임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북한민주화위원회는 대응을 자제하고 있는데 왜 거짓말로
계속 사태를 복잡하게 하는지 그 의도가 궁금하군요...

자기 자신과 탈부자사회를 위해 이제 그만 그 입을 다무는 것이 좋을 것같소.
당신이 입을 벌릴 수록 그 속심이 더 명백해 지고 있기 때문이요...
탈북자 사회는 당신같은 거짓말군에게 더는 속지 않을 것이오

이북님의 댓글

이북 작성일

원래 신뢰를 바라지 않았지만 이사람 지내 볼수록 ...모호 한 성향이 짖게 내 배네요.
먼저 자신들이 사임 한다고 하고는 그런 회의 구성될수가 없기에 취소가 되었는데 갈등은 누가 만들어 대립구도로 전환시켜 놓고 이제 와서 원만한 조정을 위해서 였다...."구두쟁이 셋이면 제갈량 보다 낮다"고 했는데.7명이면 스스로 결함을 찾아 보완하여 진보적으로 나갈수 있는것 아닌가...? 그렇게도 자신들을 통제 할줄 모르는 문외한들이 아닐진대 이번 사임 표명은 뭔가 불순한 의도가 내재 되어 있는것 같다.
북한 민주화를 위한 운동에서 자신들의 진정성 부터 증명하라.

아니져님의 댓글

아니져 작성일

장진성.. 지금 당신이 이러는 의도의 진심이 뭐요?
파쟁과 야심으로 가득찬 공산분자의 특유의  심리를 가진 인간 같으니라구
솔직히 말해서 홍회장님 밀어내고..
 그 대신에 네말 잘듣는 머저리 올려 놓고 .
자기공적 뽐내며 한자리 얻어 볼려고 지금 갖은 모략을 다하는거 아닌가요?

다른사람들 눈에는 그것이 환히 보여요
더 망신하기  전에 꾸겨지세요.

파주남님의 댓글

파주남 작성일

댓글 수준들이 참,,,홍순경위원장 편드는 댓글들을 보면 신통히도 ,,,그러니 혁명이 필요할 수밖에

춘천녀님의 댓글

춘천녀 작성일

혁명??
누가 김정일의 또마니 아니랄가봐 혁명...혁명...
선배 내쫓기 혁명?

이 님아 혁명을 하는자들은 모두 저렇게 인간이 아닌 것들 뿐이나요?

탈북자여론님의 댓글의 댓글

탈북자여론 작성일

혁명 무식한자야 혁명은 북한에서만 쓰는 줄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