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의원들, 대북인권단체와 내일 전단 날려
- 연합뉴스
- 2011-02-15 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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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신지호ㆍ권경석ㆍ차명진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9명과 대북인권단체 7곳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16일 오후 3시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통일풍선'을 날린다고 대북인권단체인 북한민주화네트워크가 15일 밝혔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3대세습의 부당성과 북한 주민의 참혹한 생활상을 알리는 내용의 전단 10만장을 제작, 대형 풍선에 넣어 북쪽으로 날려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3대세습을 반대하고 김정일 정권의 즉각 퇴진을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
같은 날 정오에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22개 탈북자단체가 처음으로 연합해 대북전단 20만장을 북쪽으로 보낸다.
nari@yna.co.kr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3대세습의 부당성과 북한 주민의 참혹한 생활상을 알리는 내용의 전단 10만장을 제작, 대형 풍선에 넣어 북쪽으로 날려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3대세습을 반대하고 김정일 정권의 즉각 퇴진을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
같은 날 정오에는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22개 탈북자단체가 처음으로 연합해 대북전단 20만장을 북쪽으로 보낸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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