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민의 원수는 미국이 아니고 중국
  • 탈북자
  • 2011-01-04 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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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민의 적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게 중국은 은인이지만 북한인민들에게 중국은 적이다.
 
북한인민들은 1950년 6.25이후 김일성 노동당집단의 선동에 의하여 미국을 적으로 간주했다.
 
그렇다고 중국을 좋게 본 것은 아니다.  사실 남한사람들보다 북한사람들은 중국에 대한 거부감을 더 크게 가지고 있다.  1980녀대까지 북한사람들은 중국인을 아예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 성향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사람들에게 미국과 일본에 대한 환상은 있어도 중국에 대한 환상은 없다.
 
그럼 왜 중국이 북한인민들의 적인가 집어보자.
 
1945년 일본 패망으로 중국민국과 대한민국은 해방을 맏았다.  중국에서는 장개석국민당과 모택동 공산당과의 내란이 진행되었다.
 
이때 조선인 20만여명이 소련군이 넘겨준 무장으로 중공군의 일선에서 국민당을 몰아냈다. 현재 중국인민해방군가도 조선인 정율성(전라인)이 작사작곡한 것이다.
 
중공은  조선인들로부터 진 빚을 값기 위해 6.25 참전을 했고 유엔군과 국군에게 해방된 북한 지역을 다시 수복해 김일성에게 넘겨주었다.
 
몸에 이를 잡아먹는 미개한 중공군 100만여명이 밀려내려 오지 않았다면 북한주민들은  현재 남한과 같은 제도에서 살 것이다.
 
김일성이 사망한 1994년 이후 중국은 자기들의 경제성장을 위해  미국과 남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북한주민들의 굶주림을 철저히 외면했다.
 
오히려 굶주려 탈북한 북한주민들을 무자비하게 강제북송하고 중국인들에게 팔려가도록 방치했다.
 
지금도 중국은 한반도 통일이 중국경제발전과 통치에 불리하다는 명색으로 김정일-김정은을 비호하며 철저히 방해하고 있다.
 
김정일-김정은을 지지한다는 것은 북한주민들의 굶어 죽음을 바란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중국 특히 중국 공산당은 북한인민들의 철천의 원수이며 천백배로 복수해야할 대상이다.
 
남한으로 온 탈북자들은 북한주민들에게 중국 공산당이 적이라는 것을 우선 일깨워 주면서 남한국민들에게도 알려야 한다.
 
중국에서 중국인민과 중국공산당을 분명히 분리하여 전쟁을 진행해야 한다.  중국인민들은 한없이 사랑하고 함께 살아 갈 것이며 반면에 중국공산당-북한노동당을 동북아세아에서 박멸하는데 탈북자들이 앞장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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