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의 '가치' 혹은 '진실'
- 새코리아애국청년
- 2010-12-16 12:32:46
- 조회수 : 2,166
5만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5만원이 4만원 보다 더~ 좋을까?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함으로 인해, 한국사회가 북한을 규탄하고 .
탈북자단체들이 대북강경발언을 쏟아 낼 때, 뒷북이긴 하지만 12월 1일
저녁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도 비난 대열에 동참했다.
특정인의 자극이나, 특정글의 동기유발이 아닌 자각적 행위라 믿고 싶지만
말이다.
....방학동안 외국계기업에서 인턴을 할 때 하루 일당이 4만원이란 말을 들었다. 하루 고생하면, 4만원이란 돈이 내 통장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노력하면 스스로에게 자랑스럽고, 돈에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 돈이 소중한 것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치'가 소중함을 은연중에 알기에
돈이 소중해 보이도록, 인간의 물질욕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돈이 중요하다는 말은 계속해도, 모자람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특정사람'과 '특정단체'가 돈으로 사고 싶은 것이 '탈북청년'들의 머리 '수' 라면, 선글라스에 가린 얼굴들이라면, 기말고사 기간이여도 저녁시간 잠깐 '수고' 하면 지급 되는 '시급' 이라면, '알바' 라는 친구에 말에 '용돈' 이나 벌어보자 하고 왔다면.....
앞에서 사례로 얘기한 4만원과 5만원에는 큰 차이가 없다. 차이라면, 1만원 정도의 차이, '일당' 과 '시급' (20분미만이였지만)의 차이, 노동의 '시간' 과 '장소' 의 차이, '알바' 와 '인턴' 의 차이만이 있다.
" 돈에는 피가 묻지 않는다" 라는 '앨빈 토플러'의 유명한 말이 있다.
어떤 이유로 왔던 간에 '탈북청년' 들 손에 돈을 쥐어주는 것은 환영한다.
명분아래 지급된 돈이든, 명분을 가장한 돈이든, 이유를 따지지 않는다.
돈이 중요해서 왔던 청년도, 그와 상이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년도
노력과 시간에 대가를 지불받기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을 기획한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집행부에 '옥상'를 까보자~!
혹시?! 두부비지나 두부가 가득 차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보자~!
청년들의 젊은 의기를, 애국에 마음을, 나라를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한반도의 평화를~ 통일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야삽한 장사치의 상술로.... 코뭍은 돈 몇잎으로 ....
그 가치에 대한 지급이 완료 되었다고 믿고 있는가???!!!
그럼 돈으로 해결할 마음이 라면, '북한신의주수재민돕기 바자회'란 미명 하에
북한정권유지를 위한 '총알'을 보낼 요량 이였다면, 왜? 후원자들에게 돈을 걷어 보냈는가?! 이와 같은 '돈질'에 사용할, 조직내에 풍족한 '총알' 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원자들주머니의 돈을 '탐' 냈던 것은 무엇인가?
내 주머니에 있는 돈도 내 돈이요~! 네 주머니에 있는 돈도 내 돈이다~! 라는 마음은 아니였을까?! 하고 감히 짐작 해본다.
후원자들이여~!
새벽이슬도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고~~ '사슴'이 먹으면 '녹용' 된다.
사람을 살리는, 나라를 살리는 '새벽이슬' 이 되어봄이 어떤가.
나라의 '재산' 되고, 국가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청년들을, 5억 아니 50억을 훌쩍 넘길 통일한국의 미래가치를, 저렴하게 5만원으로 충당한 감격이 어떠신지 궁금하다. 장사치로는 성공한 거래겠지만, 탈북자사회는 물론 통일한국사회의 기대이익이 '싸구려'로 '평가절하' 되는, 이 사안에 대한 진솔한 '해명' 이 있어야 한다.
돈에 힘이 아니면, 청년들을 움직일 수 없는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
탈북청년들의 대표조직이라 자부 하던 '허장성세' 는 간 곳 없고, 측은함을 넘어 이제는 안쓰럽기까지 하니, 그들에게 보편적 '국가관'을 원했던 것이~~
무리한 요구로 보인다.
20명 남짓한 탈북청년들의 "정의감과 용기" 를 단돈 5만의 '유급' 활동으로
'전락' 시키고, '알바' 라는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한~~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집행부는 이 '치부' 를 통감해야 할 것이다.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에게 '자성'과 '건설적 대안'을 기대했던, 일말에 감정도 , 지금 이 순간으로 이후로 접으려고 한다. 그들에게서 '새로운 희망' '통일한국의 중심적 역할' 을 소망했던 나로 하여금, 이젠 그만! 실망하고 싶다.
탈북청년및 대학생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외적 역량과 함께, 내적 성장이 동반되는 '보편적 탈북청년' 들의 가치관을 가진 단체가 나타나길 열망해 본다.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도 현재의 나태함에서 벋어나, 새한국, 새국가에
걸맞는 조직으로 거둡나기를 격려해 본다.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함으로 인해, 한국사회가 북한을 규탄하고 .
탈북자단체들이 대북강경발언을 쏟아 낼 때, 뒷북이긴 하지만 12월 1일
저녁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도 비난 대열에 동참했다.
특정인의 자극이나, 특정글의 동기유발이 아닌 자각적 행위라 믿고 싶지만
말이다.
....방학동안 외국계기업에서 인턴을 할 때 하루 일당이 4만원이란 말을 들었다. 하루 고생하면, 4만원이란 돈이 내 통장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노력하면 스스로에게 자랑스럽고, 돈에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 돈이 소중한 것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치'가 소중함을 은연중에 알기에
돈이 소중해 보이도록, 인간의 물질욕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돈이 중요하다는 말은 계속해도, 모자람이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특정사람'과 '특정단체'가 돈으로 사고 싶은 것이 '탈북청년'들의 머리 '수' 라면, 선글라스에 가린 얼굴들이라면, 기말고사 기간이여도 저녁시간 잠깐 '수고' 하면 지급 되는 '시급' 이라면, '알바' 라는 친구에 말에 '용돈' 이나 벌어보자 하고 왔다면.....
앞에서 사례로 얘기한 4만원과 5만원에는 큰 차이가 없다. 차이라면, 1만원 정도의 차이, '일당' 과 '시급' (20분미만이였지만)의 차이, 노동의 '시간' 과 '장소' 의 차이, '알바' 와 '인턴' 의 차이만이 있다.
" 돈에는 피가 묻지 않는다" 라는 '앨빈 토플러'의 유명한 말이 있다.
어떤 이유로 왔던 간에 '탈북청년' 들 손에 돈을 쥐어주는 것은 환영한다.
명분아래 지급된 돈이든, 명분을 가장한 돈이든, 이유를 따지지 않는다.
돈이 중요해서 왔던 청년도, 그와 상이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년도
노력과 시간에 대가를 지불받기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을 기획한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집행부에 '옥상'를 까보자~!
혹시?! 두부비지나 두부가 가득 차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보자~!
청년들의 젊은 의기를, 애국에 마음을, 나라를 생각하고, 민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한반도의 평화를~ 통일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들에게.....
야삽한 장사치의 상술로.... 코뭍은 돈 몇잎으로 ....
그 가치에 대한 지급이 완료 되었다고 믿고 있는가???!!!
그럼 돈으로 해결할 마음이 라면, '북한신의주수재민돕기 바자회'란 미명 하에
북한정권유지를 위한 '총알'을 보낼 요량 이였다면, 왜? 후원자들에게 돈을 걷어 보냈는가?! 이와 같은 '돈질'에 사용할, 조직내에 풍족한 '총알' 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원자들주머니의 돈을 '탐' 냈던 것은 무엇인가?
내 주머니에 있는 돈도 내 돈이요~! 네 주머니에 있는 돈도 내 돈이다~! 라는 마음은 아니였을까?! 하고 감히 짐작 해본다.
후원자들이여~!
새벽이슬도 '독사'가 먹으면, '독'이 되고~~ '사슴'이 먹으면 '녹용' 된다.
사람을 살리는, 나라를 살리는 '새벽이슬' 이 되어봄이 어떤가.
나라의 '재산' 되고, 국가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청년들을, 5억 아니 50억을 훌쩍 넘길 통일한국의 미래가치를, 저렴하게 5만원으로 충당한 감격이 어떠신지 궁금하다. 장사치로는 성공한 거래겠지만, 탈북자사회는 물론 통일한국사회의 기대이익이 '싸구려'로 '평가절하' 되는, 이 사안에 대한 진솔한 '해명' 이 있어야 한다.
돈에 힘이 아니면, 청년들을 움직일 수 없는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
탈북청년들의 대표조직이라 자부 하던 '허장성세' 는 간 곳 없고, 측은함을 넘어 이제는 안쓰럽기까지 하니, 그들에게 보편적 '국가관'을 원했던 것이~~
무리한 요구로 보인다.
20명 남짓한 탈북청년들의 "정의감과 용기" 를 단돈 5만의 '유급' 활동으로
'전락' 시키고, '알바' 라는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한~~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집행부는 이 '치부' 를 통감해야 할 것이다.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에게 '자성'과 '건설적 대안'을 기대했던, 일말에 감정도 , 지금 이 순간으로 이후로 접으려고 한다. 그들에게서 '새로운 희망' '통일한국의 중심적 역할' 을 소망했던 나로 하여금, 이젠 그만! 실망하고 싶다.
탈북청년및 대학생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외적 역량과 함께, 내적 성장이 동반되는 '보편적 탈북청년' 들의 가치관을 가진 단체가 나타나길 열망해 본다.
"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도 현재의 나태함에서 벋어나, 새한국, 새국가에
걸맞는 조직으로 거둡나기를 격려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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