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친북인사들 대거 입국할 듯
- freenk
- 2010-11-23 13:42:20
- 조회수 : 2,551
이적단체 범민련, 결성 20돌 기념대회 대표적인 친북이적(利敵)단체 범민련이 ‘결성 20돌 기념대회’를 오는 28일(日) 오후 2시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범민련은 특히 기념대회에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등 해외에 거주중인 친북인사들을 대거 초청했다.
그렇지 않아도 범민련 유럽지역본부는 최근 범민련 한국지부(남측본부)에 편지를 보내 ‘결성 20돌’을 축하하며, “사대매국 전쟁정권을 심판하기 위하여”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편지에서 “사대매국적인 정권을 우리 민족끼리 용광로에 다시 또 한번 깨끗하게 쓸어 담아야 하는 엄중한 2012년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범민련은 또 기념대회에 앞서 사전집회로 ‘현인택(통일부 장관) 경질’ 및 ‘국가보안법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범민련은 금일(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범민련 결성 2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에는 오종렬·강정구 등 쟁쟁한(?) 친북좌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1,300여명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한다.
독립신문/ 김남균 기자
범민련은 특히 기념대회에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 등 해외에 거주중인 친북인사들을 대거 초청했다.
그렇지 않아도 범민련 유럽지역본부는 최근 범민련 한국지부(남측본부)에 편지를 보내 ‘결성 20돌’을 축하하며, “사대매국 전쟁정권을 심판하기 위하여”란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편지에서 “사대매국적인 정권을 우리 민족끼리 용광로에 다시 또 한번 깨끗하게 쓸어 담아야 하는 엄중한 2012년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범민련은 또 기념대회에 앞서 사전집회로 ‘현인택(통일부 장관) 경질’ 및 ‘국가보안법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범민련은 금일(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범민련 결성 20돌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에는 오종렬·강정구 등 쟁쟁한(?) 친북좌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1,300여명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한다.
독립신문/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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