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합쳐야 합니다
- 탈북의사
- 2010-12-13 11:21:32
- 조회수 : 1,976
이글이 불량단어가 있다고 자유 북한 방송 자유게시판에 등록이 안됩니다. 어느게 불량단어인지 나의 수준으로는 가릴수 없어서 운영자님에게 문의하였는데 그 글까지도 등록이 되지 않아서 여기다 기재하니 양해바랍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지 북한에 지원해준 쌀을 우리같은 평민에게는 빛도 볼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이라고 찍힌 빈 쌀포대가 없어진것을 남한 간첩이 북한에 상륙이나 한듯이 보위부와 안전부에서 집집마다 다니면서 수색작전을 폈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대한민국에서 보내준 쌀은 한알도 구경못해습니다.
결국 어찌되었든 김정일을 살렸고 북한의 인민군대를 살렸고 그쌀로 핵무기를 더 알차게 개발하고 천평해전도 천안함 사건도 이번에는 연평도 사건도 일켰습니다. 퍼주었어도 얻어맞고 퍼주지 않아도 김정일에게 얻어 맞았습니다.
김정일이 왜서 줘도 때리고 주지않아도 때리는지 그걸 아세요.
김정일에게는 남한 전체가 타도 대상입니다.
친북이던 종북이던 김정일이 이용만 할뿐 그네들의 운명에는 관심이 없는데 괜히 남한에서 친북이다 종북이다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파헤치고 있으니 기가 살것은 김정일이 밖에 없어요.
나도 금방 탈북해서 친북세력과 종북세력과 말씨름을 많이 해봤는데 그들은 북한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찌다가 북한을 방문하면 지정된 코스를 돌고 오기를 반복하면서 지금은 북한에 대한, 아니 김정일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더라구요.그걸 막을 사람은 김정일이 아니잖아요.
우리 탈북자들이 북한에 퍼주지 말라고 하는것은 지원한 쌀이 빈민에게는 가지 않고 군대와 평양시민들에게만 가기때문에 막은것이지요.
개성공단을 하면 북한에 인질을 제공하는것과 같다고 그렇게 말해도 대한민국은 귀도 귀울이지 않았습니다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명명하고 국서에 기록을 남긴것은 북을 의식한것이 분명한데 지금도 전국도처에서 새터민이란 명칭을 그대로 쓰는 행정단체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몸싸움으로 추한 자태를 김정일에게 보이고 국민들도 골통보수니 종북이니 친북이니 하면서 말싸움만 일삼으니 김정일이 제 배짱대로 놀아나고 있지 않습니까?
북한에는 김정일을 위해서 폭약을 지고 자폭할수 있는 자들이 수천명이 있다고 지난날에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 이유는 김일성이 사망했을때 그 수많은 충성을 맹세했던 사람들이 김일성과 운명을 같이한사람이 한사람도 없었는데 악한인 김정일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내놓겠습니까?
강박과 명령에 의해서 하면 하겠지요.
북한정권을 주적으로 생각하지 않음 언제든지 당한다는것만은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내부모, 내형제, 내친구들이 있는 북한에 도움을 주는것을 나쁘게 생각할 탈북자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준것이 그들에게 가지 않으니깐 주지 말라는거지요.
내딸도 저 꽃제비 아가씨처럼 굶어서 죽었습니다.스물일곱살 나이에~~내동생 셋이 굶어죽었어요. 내혈육10명이 1996년과 1998년사이에 굶어 죽었습니다.
내가 진료소장으로 있던 구역에서 매달2백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굶어 죽었습니다. 이 모든것은 김정일때문입니다.
분명한것은 김정일이 정치도 경제도 모르는 정권욕에 환장한 살인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제발 이곳에 들어와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주적을 겨냥하는데 힘을 합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그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내부가 하나가 될때면 남북통일이 이루어질것이고 대한민국이 마음과 몸이 합쳐질때면 북한의 저런 꽃제비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지 북한에 지원해준 쌀을 우리같은 평민에게는 빛도 볼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이라고 찍힌 빈 쌀포대가 없어진것을 남한 간첩이 북한에 상륙이나 한듯이 보위부와 안전부에서 집집마다 다니면서 수색작전을 폈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대한민국에서 보내준 쌀은 한알도 구경못해습니다.
결국 어찌되었든 김정일을 살렸고 북한의 인민군대를 살렸고 그쌀로 핵무기를 더 알차게 개발하고 천평해전도 천안함 사건도 이번에는 연평도 사건도 일켰습니다. 퍼주었어도 얻어맞고 퍼주지 않아도 김정일에게 얻어 맞았습니다.
김정일이 왜서 줘도 때리고 주지않아도 때리는지 그걸 아세요.
김정일에게는 남한 전체가 타도 대상입니다.
친북이던 종북이던 김정일이 이용만 할뿐 그네들의 운명에는 관심이 없는데 괜히 남한에서 친북이다 종북이다 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파헤치고 있으니 기가 살것은 김정일이 밖에 없어요.
나도 금방 탈북해서 친북세력과 종북세력과 말씨름을 많이 해봤는데 그들은 북한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찌다가 북한을 방문하면 지정된 코스를 돌고 오기를 반복하면서 지금은 북한에 대한, 아니 김정일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더라구요.그걸 막을 사람은 김정일이 아니잖아요.
우리 탈북자들이 북한에 퍼주지 말라고 하는것은 지원한 쌀이 빈민에게는 가지 않고 군대와 평양시민들에게만 가기때문에 막은것이지요.
개성공단을 하면 북한에 인질을 제공하는것과 같다고 그렇게 말해도 대한민국은 귀도 귀울이지 않았습니다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명명하고 국서에 기록을 남긴것은 북을 의식한것이 분명한데 지금도 전국도처에서 새터민이란 명칭을 그대로 쓰는 행정단체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몸싸움으로 추한 자태를 김정일에게 보이고 국민들도 골통보수니 종북이니 친북이니 하면서 말싸움만 일삼으니 김정일이 제 배짱대로 놀아나고 있지 않습니까?
북한에는 김정일을 위해서 폭약을 지고 자폭할수 있는 자들이 수천명이 있다고 지난날에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 이유는 김일성이 사망했을때 그 수많은 충성을 맹세했던 사람들이 김일성과 운명을 같이한사람이 한사람도 없었는데 악한인 김정일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내놓겠습니까?
강박과 명령에 의해서 하면 하겠지요.
북한정권을 주적으로 생각하지 않음 언제든지 당한다는것만은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내부모, 내형제, 내친구들이 있는 북한에 도움을 주는것을 나쁘게 생각할 탈북자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준것이 그들에게 가지 않으니깐 주지 말라는거지요.
내딸도 저 꽃제비 아가씨처럼 굶어서 죽었습니다.스물일곱살 나이에~~내동생 셋이 굶어죽었어요. 내혈육10명이 1996년과 1998년사이에 굶어 죽었습니다.
내가 진료소장으로 있던 구역에서 매달2백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굶어 죽었습니다. 이 모든것은 김정일때문입니다.
분명한것은 김정일이 정치도 경제도 모르는 정권욕에 환장한 살인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제발 이곳에 들어와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주적을 겨냥하는데 힘을 합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그걸 바란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내부가 하나가 될때면 남북통일이 이루어질것이고 대한민국이 마음과 몸이 합쳐질때면 북한의 저런 꽃제비도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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