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탈북자(비례)국회의원을 위한 도전
  • 지리산할머니
  • 2010-12-10 16:03:33
  • 조회수 : 2,295
{장징성씨의 글을 모방해 보았습니다}.
-제가 닮고 싶은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유? 나만 혼자똑똑해서리~ㅆㅆ
 
12년차기총선에서 탈북자들 에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할 확률이 있답니다.
(바램절반. 기대절반. 꼭 됐으면 하는 호소 절반입니다) 
경선후보 : 김성미인, 이애라안, 강처리환, 안차니일 등 쟁쟁한 후보들입죠...
 
탈북자로서 기뻐해야 할 소식입니다.
일단은 논의 자체만이라도 환영합니다.
딴나라당에서 공론화 해주겠지만 꼭 딴나라당에서 후보로 내주세요.
무조건 찍겠습니다.
 
그럼 민우당에서는 누굴 낼까요?
새고려청년들 중에서 진성당원으로 낼 겁니다.
탈북청년들 중에 민우당 진성청년당원들이 있걸랑요.
그들에게 기대를 해보죠.
찍을까요? 내면 무조건 찍죠. 내기만 하세요.
 
1.딴나라당 후보
 
1) 김성미인
조직도 있고, 사람도 좀 있습니다.  
인간적이기도 하고, 보통 무난하다는 평입니다.
술만 먹으면 들었던 정도 다 사라진다는 후문이긴 하지만요.
돈 관계에서 매끄럽지 못하고, 과거보다 힘이 소진된 상태랍니다.
네임 벨류에서 무게감이 떨어지는 감점요소가 있지만.
만약 경선때에는 돈이 있어서 밀리지 않을거란 전망입니다.
 
2) 이애라안
여성이란 핸디캡을 극복하고, 탈북여성으로써 성공한 여성입니다.(지금까지는)
자수성가형이며, 어르신들과의 인간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청년(여자)들에게 애정이 많다고 합니다.
탈북자사회 주류들로 부터 무시를 당하고 있고.
급조된 "깡기있는 국제여성"상 으로 대내외 알려졌지만.
인정받는 분위기가 아니여서 노력이 더 필요하다 합니다.
"박사" 인데, 먹거리(음식)박사여서 감점요인이 될까바 아쉽다고 합니다.  
 
3) 강처리환
"부쉬" "수욘소" 하면 떠오르는 사람입니다.
지금 까지 안정적으로 탈북자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 사람입니다.
스토리로는 단연 최고이고, "꼴통 일보"에서 내심 기대하고 있답니다.
큰 과오 없고, 비리가 없어, 후보들 중 안정권에 진입이 가능한 사람입니다.
사람과 조직에 있어서 김성미인선생한테 뒤지고. 학벌에서는
안차니일선생한데 뒤진다고 합니다.
돈에서 인색하고, 용병술이 형편없다는 풍문입니다.
"수욘소" 출신이 장점이면서, 약점인 사람입니다.
 
4) 안차니일
건군대 정치학 박사입니다. 국가공무원으로 공직에 있기도 했답니다.
브레인과 인격을 적절히 갖추고, 재정적으로도 탄탄하다고 합니다.
강처리환선생과 더불어 확률적으로 앞서 있다는 평가입니다.
딴나라당에서 어설픈 당직하나 받았고.
"세계" 라는 단체들을 급조하여 본 레이스에 뛰여들었습니다.
아직 스토리가 부족하고, 탈북자가 아닌 귀순용사 라는 핸디캡이 있습니다.
노력형인데 비해서, 피지컬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습니다.
 
2. 민우당 후보
 
1) 남강명
뭐 특별한 것 없고, 해 놓은 것도 없는 청년입니다.
"홍위병"으로 조금 알려져있고. 새고려청년의 실질적 최대주주 랍니다.
민우당 청년조직에 관여하고 있고, 그 쪽과 유대관계를 가진다고 합니다.
들이대기를 잘 하는데, 선배들이 많이 벼르고 있다고 합니다.
 
2) 강룐
Y대에서 공부하는 노력형 청년이란 평입니다.
주변에 건실한 사람들은 없지만, 혼자 알아서 하는 편이라 합니다.
능력에 비해서 열심이고, "회장" 자리에 집착한다고 합니다.
새고려청년"동네"에서 바지 사장하고 있답니다.
민우당과의 관계는 노출된 바가 없지만, 성향상 연계가능성?.
요즘 조직관리에 열심이고, 될수 있으면 충돌을 피하려는 타입이라, 합니다.
술을 안마셔서 프렌드쉽에 치명적이란 평입니다.
 
팁.
그냥 이들중에라도 누구든 국회의원이 되서 탈북자들 권위 살려주세요.
무시받고, 억울해서 몬살겠습니다.
생각만해도 흐믓해서 기분이 좋아지니, 꼭 되세요.
탈북자2만이 응원합니다.
 
-웃자고 안 얘기니, 죽자고 덤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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